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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에서 보내준 선물로 손수건 천연염색 탁본 만들어

국립유명산휴양림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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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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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의 유명산자연휴양림은 도심에서 가까운 곳으로 아름다운 숲과 맑고 시원한 계곡을 간직해 휴양림을 찾는 이용고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손수건 천연염색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양림에서 제공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손수건 천연염색체험과 탁본 뜨기 등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자연의 천연색을 관찰하며 눈으로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이다.

손수건에 물들이기 체험은 숲의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염색하는 것으로  피부나 인체에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분해력, 자정력, 흡수력 등과 같은 약성들을 함유하고 있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다.

신언춘 유명산휴양림팀장은 “우리 미래인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숲에서 즐기며 배우는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으로 자연에서는 교육과 건강을 만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낳아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 체험과 관련하여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031-589-54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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