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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 해외 선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사례를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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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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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산림분야 활성화 토론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8일(목) 15:00시부터 경상남도 산청 동의보감촌(대회의실)에서 ‘2015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토론회」는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2015.10.8.~10.18)’ 개막식이 있는 날에 진행되며 주요한 개막행사로 개최된다.

토론회 주제는 ‘해외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사례 연구를 통한 국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으로 배정환(한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 백을선(한국임업진흥원 총괄본부장), 박경복(사회적기업 (주)가든프로젝트 대표), 이대영(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 날 배정환 교수는 발제에서 해외 산림경영 정책 동향과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조직 동향, 해외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분석의 틀 등을 제시하고, 특히 일본사례-일본의 산림·임업 소득 구조의 변화, 산림의 가치에 대한 이해, 오키나와현 북부 산림조합, 히가시촌 관광추진협의회, 난조 시 아마미키요 낭만회, 구다카섬 진흥회 등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국에의 시사점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4년도 산림분야 활성화 토론회>

한편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 별도 부스운영으로 참여하므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기업 또는 개인은 ‘산림청 사회적기업존’을 찾으면 된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한국적 상황에 적합하게 구현해 나가는 일환으로 ‘산림형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소개되는 해외의 선진사례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발전 및 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2015.8.30. 현재)
(주)태양임업, 자연누리숲학교, (주)지리산콘텐츠진흥원, (주)아람누리, (주)꿈꾸는소나무, 다빛녹색사업단, (주)엔이피, 숲친구,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이풀약초협동조합, 혜인약초원(주), 숲에인(주), 예일종합목재(주), 나무생산자단풍미인협동조합, (주)숲과사람들, (주)한국고유식물연구소, 지리산자연밥상, (사)자연환경해설가협회, (주)임업기술한마당, (주)헤니, 지랜드, (주)수림, (유)유기지기, ㈜소백산자락길(24개기업)

※ 사회적기업(2015.8.30. 현재)
 (주)선문그린존,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주)가든프로젝트 (3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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