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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영천』조성사업 정상 궤도에 진입 !

- 경상북도「렛츠런파크 영천」주진입도로 등 적극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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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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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말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선도 할『렛츠런파크 영천』조성 사업이 한국마사회의 설계 국제공모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될 전망이다.

영천시 금호읍 일원에 147만㎡ 규모로 3,657억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말 테마파크시설과 경마시설로 조성하는『렛츠런파크 영천』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도시계획, 부지보상, 매장문화재시굴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한국마사회는 테마파크 구상, 설계, 건설, 운영 등 역할을 전담하여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영천시는 부지보상을 83% 정도 진행 하였으며, 내년초 매장문화재 시굴?표본조사와 경상북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시기본계획을 유원지로 변경 할 예정이며,한국마사회는 ‘말 테마파크 속 경마장’이라는 신개념으로 기존 렛츠런파크와 차별화 되고 경쟁력이 있는 말, 인간, 자연이 함께하고 즐거움이 달리는 세계 최고의 말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컨셉으로는 세계 최고의 말 테마파크 조성을 위하여 전세계 말 테마파크를 벤치마킹하여 말, 자연, 역사 지역문화가 결합된 신개념 말 테마파크로 만들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전세계 유명 건축가가 참여하는 우수 건축 디자인 공모 등을 통한 건축물의 관광 상품화 추진, ‘시즌별 상시 축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며, 또한 ‘글로벌 수준의 F&B 서비스’를 위하여 시설의 고급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 스토리가 있는 먹거리 명소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지난 4월 시상금 5억원으로 말 테마파크조성 국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5개 작품을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 설계 단계부터『렛츠런파크 영천』조성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말 테마파크의 최상의 품질 확보를 위하여 용역비 100억원인 건설사업관리(CM) 업체 선정을 조달청에 의뢰하였다.

또한 국제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Global 차원의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설계(안) 확보를 위해 지난 11월 9일 국제설계공모를 공고 하였으며, 작품접수와 기술심사 등을 거쳐 당선작은 내년 2월말 발표 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설계비 110억원인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여 내년 봄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국제설계공모 내용은『렛츠런파크 영천』국제설계공모 홈페이지(http://horsepark.kra.co.kr)에 아이디어 공모 선정작품 및 국제설계공모 내용 등을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경상북도에서는『렛츠런파크 영천』주진입도로를 290억원을 투입해 왕복6차로(폭 50.5M)로 테마가 있고 걷고 싶는 지역의 랜드마크 거리로 조성하고 있으며,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이주단지조성, 풍락지 물빛테마파크조성 등『렛츠런파크 영천』주변개발사업, 말산업특구 호스월드 조성사업 등 영천의 말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렛츠런파크 영천』조성부지내 동편 99,000㎡에 도민 및 각급 학교의 안전체험, 재난대처능력 향상, 안전문화교육 등 체험교육을 통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국비 등 예산 260억원을 투입하여『경상북도 119안전체험관』을 신설 건립하게 되며, 안전체험관 주요시설로는 어린이안전체험관, 생활안전체험관, 수난안전체험관 등을 설치 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세계 최고의 말 테마파크『렛츠런파크 영천』이 조성되면 “영천이 국내 말산업 중심도시로 부상함은 물론 외국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는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지역민들에게는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와 세수증대로 시민들에게 유무형적으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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