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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대회’ 열려

- 유공자 52명 표창하고 공정사회 구현 의지 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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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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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8일 오후 경북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국민 대통합의 밑거름인 ‘2015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완영 국회의원, 곽용환 고령군수 등 경북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내빈,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한 해 바르게살기운동을 결산하는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계승·발전과 활성화에 애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격려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으로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포상(국민포장 1, 대통령 표창 2)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희생·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유공자 52명에 대한 표창을 통해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밑으로부터의 변화를 선도하는 국민 의식개혁운동으로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국민생활을 앞장서 실천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며 국민대통합을 선도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기초 법질서 확립, 에너지 절약 등 기본에서 출발해 학교폭력근절, 자원봉사, 이웃돕기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통해 현 정부 5대 국정목표 중의 통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주역이고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우리나라가 선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계기는 바르게살기운동 단체가 지역에서 국민의식 수준을 높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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