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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수종갱신으로 완전방제”

- 포항지역 수종갱신 사업지 주민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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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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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소나무재선충병 극심지역인 포항시 흥해읍 북송리 산10번지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이전에 수종갱신을 추진 적극적으로 방제하고자 1월 12일 사업지 현장에서 마을 주민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수종갱신 작업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에 대하여 모두베기를 실시하고 새로운 수종을 식재하는 작업으로서 벌채작업을 하면서기존의 감염목 훈증더미도 함께 제거한다.

이 작업을 실시하면 소나무재선충 피해 지역의 임상을 조기에 복구함은 물론 새로 식재한 수종이 경관조성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선희 보호팀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수종을 조림하는 “수종갱신”임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벌채목 수집·파쇄 차량 통행 과정에서 마을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사업이 조기에 마칠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 문제점 발굴 및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산림  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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