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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과 목재산업의 연계발전전략 심포지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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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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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사단법인 한국목재공학회(회장 강진하)가 주최하고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국립산림과학원이 후원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목재산업의 연계발전전략 심포지엄이 열렸다.

서울대학교 최인규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강진하회장의 인사말과 윤영균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의 축사와 최완용 국림산림과학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서울대학교 교수이며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인 김성일 교수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전략이라는 기조발제가 있었고 이어 국립산림과학원 김외정부장이 좌장으로 산림청 산림정책과 이창재과장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산림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산림청 목재생산과 진선필과장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목재산업 정책방향에 대한 1부 주제발표가 있었다.

2부 주제발표로는 강원대학교 권진헌교수를 좌장으로 국립산림과학원 환경소재공학과 박종영과장의 저탄소 사회를 위한 목재이용방안, 충남대학교 장상식교수의 그린홈200만호 목재가 그린소재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이동흡연구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숲가꾸기 산물이용 친환경 건설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지정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전제교수를 좌장으로하여 건설기술연구원 김영석 책임연구원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사용하고자하는 건설기술에서는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조언과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 서정호 사무관은 목재와 그린홈의 연관성을 알고 그린홈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서경석감사는 국산재를 이용한 목조건축에 관하여 목제품 샘플을 보여주며 의견을 제시하였고

산림환경신문 김헌중회장은 녹색성장 국가전략과 산림분야과제에 목재산업에 대한 정책이 없다며 산림바이오에너지로 팰릿 만을 집중 선택하고 있으나 수피 등을 이용한 전력생산과 증기생산으로 목재산업을 활성화할수있는 정책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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