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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27억 3천만원의 연탄을 무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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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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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최근 고유가 등으로 올 겨울 난방을 걱정하는 광주․전북․전남지역의 연탄사용 저소득층 18,216가구에 대하여 가구당 15만원의 연탄을 지원하여 서민층의 체감경기를 개선하고자, ‘09.11.9~10 양일간에 걸쳐 광주광역시청, 전북도청, 전남도청에서 27억 3천만원의 연탄구매용 쿠폰을 전달,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특히, ‘08년에는 연탄사용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편부․편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의 소외계층가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김창호 상임이사는 “연탄구매용 쿠폰은 에너지 기본권 향상과 서민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에너지복지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연탄사용 저소득층 가구에 ‘09.11월 중순경에 전달될 예정이며 쿠폰․안내장 등에 명기된 배달문의처 및 Call-Center에 요청하면 신속한 배달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쿠폰을 1매(150,000원)로 발행하였으며 쿠폰 전․후면에 배달문의처, 지원내용 등도 명기하고 또한, 배달지연 및 기피가 예상되는 고지대․원거리 등 취약지역의 신속배달을 위해 배달서비스 Call-Center를 연중 운영키로 하는 등 정책의 내실을 도모, 연말 어려움을 이웃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참모습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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