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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설명회 통한 사방사업 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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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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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6개마을 주민13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사방사업 대상지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사방사업은 산사태 취약지역에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 재해예방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특히, 토사유실 및 산지 붕괴에 따른 피해로 고민하는 마을주민에게 골막이와 기슭막이 등 사방시설물을 설치하여 계상안전을 유도함으로써 토사유실을 방지하고 하류에 위치한 농경지 및 민가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이전에 자연친화적이며 견고한 사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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