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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농촌가꾸기 시범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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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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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온정면 온정리 전통테마마을과 북면 사계2리 무쇠골마을 2개 마을을 ‘푸른농촌가꾸기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촌희망찾기 운동을 전개,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에 대해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전통한식과 직원 17명은 10월 26일 북면 사계2리 무쇠골마을 주민 20여명과 마을일손을 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미나리 가공식품개발에 대한 기술과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 11월 3일에는 온정 양떡음떡마을이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마을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곤충을 이용한 체험상품 만들기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지원으로 농촌전통테마마을을 특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전통테마마을에 찾아오는 관광객 위주로 곤충을 이용한 곤충키트, 목걸이, 열쇠고리 등 악세사리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온정면 농촌전통테마마을 양떡음떡마을에서는 24시간 숯가마 찜질방체험, 장뇌삼캐기, 야콘캐기, 산나물, 감따기, 메뚜기잡기, 산복숭아액상차 만들기, 숯공예품만들기, 복령칼국수만들기, 양떡음떡 생토미떡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60여명정도 단체체험숙박, 가족단위체험숙박도 할 수 있는 삼욕(온천욕, 삼림욕, 해수욕)의 친환경 고장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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