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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정부3.0 집합교육 워크숍 실시

-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구현 위한 내부역량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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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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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26일(목)부터 27(금) 양일간 경기도 일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집합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 워크숍은 정부3.0 생활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외부 전문가 교육 및 컨설팅을 기반으로 진흥원의 정부3.0과제에 대한 고도화 전략을 재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우수기관의 사례를 청취하고 기관 과제의 개선점 및 실천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맞춤형 서비스 과제, 일하는 방식 혁신 및 협업과제와 데이터 개방 등 주요 추진과제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연초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의 개원으로 신규 직원과 기존 직원 간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정부3.0 가치 이해도 상향평준화를 유도하고 우수 협업현장인 화담숲 방문으로 살아 있는 정부3.0 교육을 전방위적으로 진행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 정부3.0 선도기관 도약을 위한 내부역량 강화 차원에서 기관 맞춤형 교육을 전사 차원에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교육의 양적·질적 확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정부3.0 내재화 강화로 성과를 내외부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4년부터 정부3.0 학습동호회가 자발적으로 결성되어 내부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동호회원들이 정부3.0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여 선순환 교육 확산 체계를 이끌고 있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행자부로부터 ’15년도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는 다년간 축적한 산림 빅데이터의 유형별 공간정보를 활용한 산림정보 다드림, 경도매 시장의 가격정보를 알려주는 생생가격정보시스템 등 국민 맞춤형 서비스와 첨단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업 등의 일하는 방식 혁신,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고가치 빅데이터 개방 및 민간활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또한, 6월 19~2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 내 우수공공기관 사례발표에 참여하는 등 정부3.0 성과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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