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안전한 일터, 쉼터, 삶터를 위한 산림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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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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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오는 24일(금) 폭염, 뱀·벌·독충 피해 등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기관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관리소 전 직원과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60여명의 임업근로자가 참석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여름철 안전사고 발생 유형별 예방교육과 소방서 및 보건소의 1:1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가정과 산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응급조치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내용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3년간 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바 있고, 금년도에도 1건이 발생한 바 있어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시간적으로 필요하고 여름철에는 곤충과 동물, 작업기계 및 도구에 의한 다양한 공간적 피해가 우려되어 선제적 안전관리 교육으로 산업재해 발생을 방지할 예정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 감독자로서 계절별 사업종별 발생하는 산림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2016년도 하반기 무재해 달성은 물론, 임업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쉼터, 삶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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