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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나라꽃 홍보위해 세종시-수원시와 손잡다

- ‘무궁화 전국축제’ 성공 개최 및 무궁화 보급위해 28일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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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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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8일 수원시청에서 무궁화 축제 성공 개최와 무궁화 보급 확대를 위한 '산림청-세종시-수원시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신원섭(가운데) 산림청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왼쪽),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28일 수원시청에서 ‘2016년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성공 개최와 무궁화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공동 개최를 계기로 각 기관이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무궁화 보급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세 기관은 올해 무궁화 전국축제 행사 기획·운영 등에 있어 정보·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나라꽃 무궁화의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에 적극 협력하고 무궁화 보급 확대를 위한 양묘·묘목 지원 등에 있어서도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28일 수원시청에서 무궁화 축제 성공 개최와 무궁화 보급 확대를 위한 '산림청-세종시-수원시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신원섭(왼쪽 다섯번째) 산림청장, 이춘희(왼쪽 네번째) 세종시장, 염태영(왼쪽 여섯번째) 수원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6년 무궁화 전국축제’의 성공 개최는 물론이고 무궁화 보급을 위한 전반사항에 서로 도울 것”이라며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 전후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행사가 세종시·수원시에서, 지역행사가 부산·홍천·완주·포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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