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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 공터가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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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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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문동(동장 안창기)에서는 동네 쓰레기 투기장으로 되어 있던 서문동 공터에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202㎡)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 부지는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공터로 주민들이 건축폐기물, 생활가구, 매트리스 등 생활쓰레기를 불법 투기해 악취와 주거환경 불결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되던 곳이다.

이에, 동 직원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쌓여 있던 쓰레기를 수거▪정비하는 한편, 토지 소유자를 설득해 사용 승낙을 받아 임시공영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주민들은 여름철이면 악취로 고생했었는데 생활환경이 깨끗해졌으며 또한, 임시공영주차장 설치로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안창기 동문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살기 좋은 동문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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