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한국임업진흥원, 전업임가 소득 5천만원대 진입

-‘전업임가와 겸업임가 소득차이’자료집 발간-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6.07.22 14:3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0일(수),「전업임가와 겸업임가의 소득차이」자료집을 발간했다.

‘전업임가와 겸업임가의 소득차이’ 자료집은 산림청 예산 지원 하에 수행된 「임가경제조사」 5개년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업임가와 겸업임가의 소득, 경영비, 생산성 등의 차이를 분석한 자료이다.

자료집에 담긴 전업임가 소득의 분석 결과 ’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5년 5,136만원으로 전업임가 소득이 처음으로 5천만원대에 도달했다.  ’15년 전업임가 소득은 겸업임가에 비해 1.6배 높았으며, 임업소득 또한 전업임가가 4.8배 높았다.

「전업임가와 겸업임가 소득차이」자료집은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한국임업진흥원(임업경제팀)에서 운영하는 임산물생생가격정보시스템(fps.kofpi.or.kr)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대 및 임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축적된 많은 자료를 수요자 맞춤형 정보로 분석‧재가공하여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임업진흥원, 전업임가 소득 5천만원대 진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