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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바이오에너지는 보물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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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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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하영제)은 경제난 극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 예산 및 외화 절감, 에너지 절약, 임업인 지원 방안, 규제완화 등의 내용이 담긴 「산림 및 임업부분 경제난 극복방안」을 마련하고 산림 공직자와 유관 기관의 참여를 위해 11.7일 오전(09:00)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산림청에서는 내년에 산림분야 일자리를 올해보다 1/3 확대된 2만8천명으로 늘리고,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을 6배 이상 대폭 확대하는 등의 구체적인 경제난 극복방안을 마련했다.

경제난 극복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겨울철 농산촌 지역 취약계층 2천 가구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여 1가구당 최대 340만원에 해당하는 청정연료의 훈훈함을 제공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여 펠릿ㆍ화목보일러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고유가에 대응하고 탄소배출도 저감하는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활용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해 경제 어려움 극복에 기여하고, 가동실적이 낮은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의 휴식년제 확대 실시로 운영비를 절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영제 산림청장은 이번「경제난 극복을 위한 산림부문 대책회의」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산림 공직자와 유관 기관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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