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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마련에 나서

- 추석맞이 일제대청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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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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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8일까지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여 주요 대로변 및 골목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상황반 및 수거처리반을 운영하여 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 모두 다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연휴 수거 일정에 맞추어 배출하고 배출시간(해가 진 후~새벽1시)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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