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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막연했던 귀산촌, 직접 살아보며 느껴보세요”

-‘2016 귀산촌 체험 stay’(기존 산촌미리살아보기 캠프) 2차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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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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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22일(목)부터 10월 31일(월)까지 산촌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귀산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2016 귀산촌 체험 stay’ 프로그램을 두 번째로 제공한다.

지난 7월 운영된 첫 번째 귀산촌 체험 stay의 개선점을 발굴하고 보강하여 2차 운영을 진행한다. 이 중 ‘산촌소득반’에서는 6차산업의 소득화 전략에 대해 중점 교육하고, ‘정착예정반’에서는 체류기간과 지역을 달리하여 산촌마을주민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직접 산촌생활을 체험함으로써 예비 귀산촌인의 성공정착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전 과정은 귀농교육 이수시간과 임업후계자 요건 중 교육시간으로 인정되며, 예비 귀산촌인의 정착에 필요한 초기 자금을 장기·저리로 대출해주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사업’의 산림분야 교육시간(40시간 이상)으로도 인정되므로 눈여겨 볼만하다.

김남균 원장은 “금년도 귀산촌 체험 stay 연속 운영을 통해 막연했던 산촌생활을 예비 귀산촌인이 직접 살아보고 체험하며, 청정한 산림자원을 이용한 6차산업의 소득화로 성공적인 귀산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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