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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 지역의 저소득층 및 마을 경로당에 땔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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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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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숲가꾸기 사업장의 목재로 활용가치가 없는 나무 50ton을 수집하여 9월 26일부터 해당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해마다 명절이나 동절기를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부3.0실천에 노력해 왔다.

이번 지원대상자는 목재수집 대상지역인 온양읍사무소 및 마을 이장의 협조를 받아 선정되며 지원 땔감은 수급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적정 규격으로 잘라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다.

김명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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