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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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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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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5일 북부지방산림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관한 보고회를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교육 연계형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는 산림교육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서울·경기·강원권역 중학생 3,96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6회 8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110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업은 오전/오후 참여학교 선호에 따라 이루어지며, 수업방식은 당일형/연속참여형으로 나눠진다.

이번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보고회에는 강원도교육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전문가와 함께 자유학기 프로그램 운영의 발전방향, 참여학교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위탁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박기남)은 “폭풍 같은 성장기의 중학생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진로탐색, 자아실현, 사회성 향상 등 종합적인 목적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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