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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조상땅찾기”, 국유귀속임야대장 자료 이관

북부지방산림청 보유 국유귀속임야대장 국가기록원으로 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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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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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구현과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에서 보관하던 국유(전 귀속)임야대장 등 귀속재산 자료를 2016년 8월 25일자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하였다고 밝혔다.
 
이관 추진 배경으로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보관중이던 국유(전 귀속)임야대장 등 기록물의 노후화가 진행되어 보다 전문적인 보존 관리와 국유(전 귀속)임야대장을 어느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관을 추진하였다고 알렸다.
 
국유귀속임야대장은 권리추정력이 있는 문서로 조상땅찾기 소송하기 전에 일본인 소유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승소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앞으로 국유(전 귀속)임야대장 발급 등 관련자료 요청은 정보공개사이트(www.open.go.kr)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이용하거나, 그 밖에 국가기록원(공개서비스과: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2동, 전화 : 042-481-6302, 팩스 : 042-472-3906, 방문 및 FAX 접수 이용 가능)에서 확인 이용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원문 정보의 적극적인 공개를 통해 정부 3.0의 일환인 투명한 정부를 지속적으로 구현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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