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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민·관·군 합동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

- 인제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유명계곡 산림정화 및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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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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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0월 28일(금)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아침가리 계곡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산림청 비정상화의 정상화 과제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관내 3기관 3단체(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청, 육군제3군단, 인제군산림조합, 숲사랑 협회, 진동리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산간계곡 내 버려진 쓰레기·오물을 전량 수거하여 산림오염을 방지하고 이 지역을 찾는 탐방객들에게는 쾌적한 산행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탐방객을 대상으로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갖고 가기’, ‘산림 내 소각(화기물 소지)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계도‧단속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아침가리계곡 탐방객들이 평일이 아닌 주말(연휴)에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여 위법행위에 대한 주말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장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적법 조치할 계획으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참고사항 :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과태료 5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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