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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태세 돌입!

- 산불감시인력 80여명 산불취약지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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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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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전달 1월 25일부터 지역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조기 설치·운영하고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상진화대 2개대 20명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대 30명 및 산불감시원 30여명이 산불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코자 봄철 산불방지 결의를 다짐하는 발대식을 갖고, 산불감시초소와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발대식에서 사소한 주의가 큰 화를 불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직원,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하여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또한, 산불의 주요원인 70%이상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되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구간, 산림연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개별 소각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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