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비상...산림재해방지 발대식 개최

-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고조, 산불예방진화인력 총동원 비상체제 돌입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2.07 16:1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7일 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예방진화인력 총 80명이 사무실 앞마당에서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갖고 봄철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하였다.

산불예방진화인력은 산불 취약지역을 돌면서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무속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을 집중 단속하고 산림인접지 소각 우려물질을 사전에 제거하여 산불예방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8명)는 연중 발생되는 산불대응과 도심지역 및 야간산불 등에 투입될 정예화 된 산불전문 인력으로 강도 높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산불진화의 최일선에 투입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관계자는 “산불발생의 대부분이 산림인접지 쓰레기 불법소각, 입산자 실화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협조와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비상...산림재해방지 발대식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