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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영주국유림관리소 !

- 지역주민이 원하는 산사태우려지역에 최우선 사방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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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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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가 빈발함에 따라 도시․생활권 지역의 산사태취약지역 중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 선정(사방댐 9개소, 계류보전 6.2km, 산지사방 1.7ha 등)하여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사방사업을 조기에 착수한다.

금년도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주민이 요청한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2개소(2.0km), 산지보전 1개소(0.8ha)에 대하여 사방사업 대상지로 우선 선정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사전에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예방사방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설계도․서에 의한 견실한 시공으로 우기 이전에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에 따른 홍수․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위해 산림토목사업도 추진할 계획인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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