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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행사 실시

- 제72회 식목일 기념 기후변화 대응 나무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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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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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오는 4월 5일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치유의 숲 인근 국유림(산9-2)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 한다

식목일은 조선말 순종(1910.04.05.)이 친경제(親耕祭) 거행시 직접 나무를 심으신 것을 기념으로 광복 후 1946년 4월 5일 식목일로 공식 제정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부역량 제고(정부 3.0 구현)를 위해 산림청, 산림조합, 산림관련 NGO 등 산림 유관기관과 관할 면사무소, 초등학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는 치산녹화(1965∼1971년) 7개년 사업을 추진하여 한국전쟁 후 황폐한 산림을 단기간에 복구하여 전세계가 인정하는 산림국가이나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맞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노력하고 있는 상황으로 오늘 나무심기 행사는 미래를 대비하는 초석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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