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월)

“ 부여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지(299ha) 실태조사 실시 ”

-국유림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투명정부 3.0 실현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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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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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국유림 대부지 299ha 대상으로 금년 10월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현재 763건 1,054ha의 대부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평가를 진행해 왔다. 이 가운데 전년도 실태조사 결과 ‘양호’로 평가받은 대부지를 제외하고 실태조사가 필요한 대부지 227건 299ha에 대해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중점사항]
지난 해 실태조사 시 시정 명령의 개선·이행 여부, 대부료 체납 여부, 목적 사업의 타당성· 추진 상황, 대부 목적 외 사용, 무단설치 시설물 등

대부지 실태조사 결과 부실한 대부지로 평가되면 유예기간을 두어 시정조치토록 한 뒤, 시정 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대부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 복구할 방침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대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착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투명정부 3.0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유림의 효율적 운영 및 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 개선 등의 현장지원센터 운영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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