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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 사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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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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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란 CO2 등 온실가스에 의해 지구가 더워지는 현상이며 기후변화란.아프리카에 눈이 오는 것, 겨울에 봄꽃이 피는 것 등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날씨가 나타나는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녹색성장이라는 탄소배출권 축소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며 저탄소사회를 만드는 기본활동으로 산림경영은 유일한 탄소흡수가 인정되는 활동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에서는 대응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 사회 만들기운동을 펼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유치원·초등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방법 홍보하고 걷기운동(자동차안타기) 확대 및 1회용품 사용자제 유도하여 탄소발자국지우기 캠페인을 벌인다.

또한 숲 가꾸기의 잉여임산물 활용으로 화석연료 사용억제 및 사회 환원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확대하며 우드칲을 활용한 숲길조성, 토목사업에서 목재펜스·목재옹벽 활용, 목재입간판으로 일제정비(08~10년) 등 소경재활용을 확대한다.

산림전용신청 시 산림활동 참여유도하고 산림전용편입지 내 입목을 벌채가 아닌 굴취하여 조경수 적극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제 시범운영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용환택 소장은 "저탄소사회는 목재가 플라스틱·철강 등을 대신하여 사용될 때 이루어진다. 일단 플라스틱 등의 사용량이 줄면 생산·사용·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감소되고, 플라스틱을 대신하는 목재로 키우는 과정에서 온실가 흡수되므로 1석2조인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적극 홍보하고, 목재활용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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