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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대비 산사태 위험지 관리 강화

- 재해예방 일등공신 사방댐 시공 적기 완료 및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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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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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태풍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도시·생활권의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2017년 사방사업량 : 사방댐 7식, 계류보전 2.8km


또한 전남 동부권 일원 9개 시․군 국유림에 산사태취약지역 117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태풍․집중호우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 을 설치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방시설을 설치시 지역주민․외부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산림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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