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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산림청장 첫 행보는 ‘산사태 피해지’ 현장점검

-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청주 찾아 2차 피해예방 등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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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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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이 19일 취임 첫 행보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을 찾았다.


이곳은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 인명 피해가 난 곳이다.

  
    ※ 산사태 인명피해(사망) :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 A씨(81·여)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B씨(59·여)


김 청장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견실한 복구사업으로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을 강조하면서 강릉·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산사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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