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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은음식 구내식당부터 제로(ZERO)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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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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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음식물제로(Zero)화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부터 전 직원 참여하에 음식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17일까지 시청 내 전 직원에게 구내식당 남은 음식 제로화 운동을 홍보하고, 18일부터 음식물쓰레기를 남길 경우 자율적 벌금 500원을 납부하도록 기금함을 비치했다.

또 잔반 여부를 관리하기 위해 제도가 정착될 때까지 감독관 두어 확인키로 했으며, 벌금으로 모인 금액은 연말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시청내 구내식당에서부터 남은 음식을 줄이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며 “앞으로 실천협의회 구성, 간담회 개최, 대형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천교육을 실시하는 등 남은음식제로(Zero)운동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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