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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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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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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 1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업무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촌지역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 제도를 통해 버섯 등 임산물을 수확분배하고 지역 특화수종인 옻나무를 민간이 직접 심어서 부산물을 채취하는 등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관리소는 올해 공공부문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패트롤, 도시녹지관리원, 숲해설가 등 68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민간부문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한 단체에 산림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을 위탁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산림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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