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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직원 도청이전 신도시 정책탐방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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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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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도청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면 일원인 도청이전지에『도청이전 신도시 정책탐방 투어』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정책탐방 투어는 2008. 6. 9 도청이전지가 지정 고시되고 같은해 11. 13 도청이전추진단이 발족해서 이제까지 행정적인 절차(도청이전신도시 기본 계획용역, 문화재 지표조사, 항공촬영)를 마무리 한 후, 도청직원들로 하여금 도청 이전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검무산에 등정하여 도청이전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일정에 관하여 현장 설명시간을 가진 후에 장차 자기가 근무할 곳을 내려다 보며 앞으로의 경북도정 방향에 대해 구상해 볼 기회를 가진다.

그리고 도청이전에 필요한 여러사업과 관련해서 직원들이 사전 탐방으로 추후『도청이전 TF팀』구성시 관련부서에서 협조 할 사항 등도 이번 정책탐방을 통해 사전파악해 보려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에 의미가 크다.

도청이전추진단(안종록 단장)에서는도청직원들이 도청이전에 대한 로드맵(ROAD MAP) 설명으로 추진과정을 인식하고 도청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정책탐방 투어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직접 현장탐방을 통해 신도시내로 고속도로(영천~상주간 고속도로)와 국도(포항~안동간 국도), 산업도로(풍산~상주) 및 철도(중앙선복선화 전철화, 중부내륙고속철도)등을 연계시켜 교통망 확충과 상․하수도시설, 에너지 등 도청이전 신도시에 각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과․소, 직속기관, 사업소 담당자의 현장감 인식 및 연계개발 방향을 인지하는 한편 탐방을 통해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녹색성장 행정중심도시를 건설하여 경북의 백년대계의 미래를 꿈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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