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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선충병 피해지 등에 10만 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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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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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미래숲 조성을 위해 올해 총예산 22억원을 투입해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 등 200ha에 나무 10만 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도는 기후변화와 재선충병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대체 수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경제수 조림 20ha, 큰나무공익조림 60ha, 산림재해방지조림 120ha 등에 나무를 심는다.


이 가운데 120ha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대체조림을 실시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도는 2014년부터 총사업비 62억을 투입해 지난해까지 674ha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주요 수종은  편백, 황칠, 종가시나무, 상수리, 고로쇠 등으로 경제적 활용가치가 높아 산주들이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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