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천 따라 12km의 벚나무꽃길을 살리다 -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북천을 따라 이어진 벚나무가 애나방벌레의 피해를 입고 있어 지난 주말 긴급 방제를 실시했다.
올해도 변함없이 봄의 전령사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하며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내서면 북천의 벚나무 꽃길이 애나방벌레의 급습으로 잎이 말라죽는 피해를 입어 주말임에도 긴급 병해충 방제 인력을 구성해 12km에 이르는 전 구간에서 방제 작업에 나섰다.
내서면 북천 벚나무꽃길은 지난 1998년 큰 수해를 입은 후 제방을 정비하고 벚나무를 심어 조성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국도와 지방도를 따라 이어진 북천변 12km의 벚나무 꽃길은 봄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장관을 이룬다. 벚나무꽃길은 자전거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해 자전거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남대우 면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긴급방제작업에 나선 직원과 방제 인력에 노고를 치하하며 내서면의 자랑인 북천 벚나무 꽃길에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서천군(군수 유승광)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보랏빛 숲에서, 함께 여름을 만나다’를 주제로 장항 송림과 맥문동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회복·성장의 의미를 알리고, 관광객들이 숲과 꽃을 직접 체험할 ...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8월 13일 경남 창녕군산림조합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조합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산림조합 발전 전략과 현안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건의한 주요 정책과제와 산...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창호 회장이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을 만나 임업 발전과 산림조합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최창호 회장은 지속 가능한 임업 기반을 마련하고 임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국립세종수목원(원장 강신구)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과 함께 정원문화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국민 편의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AI 상담실’을 8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현장에서 운영하던 반려식물 상담을 온라인으로...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규명)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식물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멸종위기 약용식물을 야생에서 채취하지 않고도 유용 성분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앙아시아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약용식물인 웅게르니아(Ungernia) 2종을 대상으로 ...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