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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청정 산림을 책임지다.

- 영주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긴급방제로 휴가철 청정산림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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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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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휴가철을 맞아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산림에 발생한 돌발해충(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지난 7월13일 긴급방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 운영에 따라 산림 내 돌발해충 예찰 조사 중에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계곡 주변의 오리나무잎벌레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여 긴급방제를 실시하였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유충과 성충이 오리나무류의 잎을 갉아먹어 고사하게 하는 산림병해충으로 최근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하여 피해 확산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우리 주변에 산림병해충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시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숲 사랑과 관심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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