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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영양군과 외래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 공동방제를 통해 산림 연접지 과수농가 소득증대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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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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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19일 경북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일원 과수농가에 발생한 외래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방제를 위해 영양군과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국선녀벌레는 외래돌발해충으로 약충, 성충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등 과수의 가지나 잎의 수액을 흡즙하여 생육부진을 일으키는 등 과수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의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돌발해충 진행경과를 모니터링하여 과수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관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은 “우리 주변에 각종 병해충 피해를 입은 나무를 발견하였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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