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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가지원예산 확보 및 재정조기집행 대책회의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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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5.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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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5. 13(목) 3층 상황실에서 2011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와 5월평가대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대책회의를 병행실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민병조 부시장 주재로 5급 이상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1년도 국가지원 예산 확보을 위한 대책 보고회에서는 국비사업으로 발굴된 신규사업 37건, 계속사업 39건 등 총 76건 4,19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실과별 중앙부처 활동실적 및 앞으로 활동 계획을 중점 보고하였다

구미시는 내년도 주요 국비확보 건의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 구조 고도화사업 46억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구축 196억원 △과학연구단지 49억원 △낙동강 레져스포츠 공원조성 300억원 △낙동강 구미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220억원 등 지역 특성과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포함했다.
 
아울러,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정책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상반기내 목표액 120%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는 목표달성을 위해 1억이상 사업에 대하여 담당자를 지정(636건/8,329억원)하면서 30억이상 33건 5,878억은 시장, 10억이상 57건 970억은 부시장을 일일점검자로 지정하여 주2회 집행실적을 집중점검한 결과, 5월12일 까지 4,934억원을 집행하여 목표액(6,098억원)대비 80.9%를 집행하였으며, 앞으로 도와 중앙평가에 차질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대책보고를 주재한 민병조 부시장은 “국가예산 확보가 지역발전의 관건”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앙부처 심의단계인 5~6월 시기를 놓치지말고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2011년 변경된 광특회계 편성체계를 숙지하여, 3대문화권 등 신규 국가 정책과 연계된 중앙부처 시책사업은 물론 지역의 현안사업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전략을 갖고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기집행과 관련 각종 공사를 조기발주, 토지보상협의를 위하여 능동적인 대처 해결방안 강구 등 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하여 경기회복세가 경제전체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 했다.

구미시는 2월말 기준 경북도주관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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