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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특별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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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6.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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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여름철 자연휴양림 성수기를 맞이하여 고객중심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2개월동안 성수기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성수기를 대비하여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숙박동(2동) 보수와 세미나실 진입로 정비, 안내판 추가설치, 목재시설물 도색공사, 건강산책로 정비사업 등을 완료하였으며, 7월 10까지 체육시설 보강공사도 완료하여 이용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성수기 2개월 동안 근무인력을 현재 8명에서 평일 16명, 주말에는 18명으로 대폭 증원배치하여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각종 안전사고 예방, 주차질서와 시설물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성수기 동안 서귀포자연휴양림 입장인원은 5만여명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숙박이용은 사전 인터넷 신청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므로 서귀포시 홈페이지(휴양림)를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해발 750M에 위치하여 온·난·한대 식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울창한 편백림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산림욕은 물론 치유의 숲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남단 자연휴양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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