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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 추석 맞이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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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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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전·후하여 824일부터 922까지 벌초 등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5개 시·군의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내 5개 시·(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임실군) 38 노선 190km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낮고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에 한하여 개방된다.

 무주군 69km, 진안군 56km, 장수군 36km, 남원시 13km, 임실군 16km

 

 국유림 내 임도는 숲가꾸기, 산불예방 등 산림의 경영과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노폭이 좁고, 비포장구간이 대부분이므로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며, 임도 이용 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 운전이 요구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묘지관리를 빌미로 불법 산림훼손 및 임산물 굴·채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73조제1항에 따라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불법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하여 임도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고 낙석 및 급커브, 낭떠러지 등 각종 안전사위험이 있으며, 임도시설 이용 시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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