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2019년「희망 산촌공동체 경진대회」개최
- 산촌이 행복하게 잘 살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확산 -
했다.
2019년「희망 산촌공동체 경진대회」는 지난 10월에 전국의 산촌공동체들을 대상으로 마을소득부문과 행복산촌부문으로 접수를 받았고 많은 산촌공동체들이 공모에 참가, 서면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3개 마을씩 총 6개 마을이 최종 대상에 올랐다.
전국의 산촌마을들이 모인 자리인 ‘전국 산촌마을 통합워크숍’에서 최우수마을과 우수마을을 가리는 발표심사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심사위원들과 함께 워크숍에 참석한 전국 산촌마을 대표와 주민의 현장투표도 병행되어 국민들이 참여하여 우수마을을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마을소득부문에서는 최우수 ‘하동 의신 베어빌리지 산촌생태마을’, 우수 ‘영월 유전리 산촌생태마을’,‘진천 명심 산촌생태마을’이 선정되었고, 행복산촌부문에서는 최우수 ‘홍성 오서산 산촌생태마을’ 우수 ‘금산 막현리 산촌생태마을’, ‘보령 도흥 산촌생태마을 ’이 선정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희망 산촌공동체 경진대회가 모든 산촌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확산시키는 대회로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