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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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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2.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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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2009년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조기에 발주 할 계획으로 10억여원을 투입, 연인원 16,500명의 고용창출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정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자를 산림에 투입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숲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제고 및 산림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증신시키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2008. 12. 22 ~ 2009. 1. 2까지로 8일동안 읍면동에서 접수를 받으며67명(숲가꾸기근로자 64, 업무보조요원 1, 산림조사원 2명)의 근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로서 실업자,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등록을 한 자, 산림관련 자격증이나 교육을 이수한 경력이 있는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 하며, 업무보조요원 및 산림조사요원 역시 산림관련 학교 졸업자, 기능사, 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게 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상주시 전역 도로변 및 수목정비가 필요한 산림에서 숲가꾸기 일하게 되며, 업무보조요원은 사업현장의 지도나 작업장 관리 등 보조적 업무를 수행하고, 산림조사요원은 숲가꾸기 대상지 등 산림조사업무를 수행 하게 된다.

임금 수준은 일일 보통인부 4만원, 기술인부 4만5,000원 수준이며 교통비 등 부대비경비 5,000원을 추가로 받게 되며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유급 주차 및 월차제도를 적용한다.
국민연금, 산재.고용.건강보험 등 4대 보험도 가입해주며, 2주간의 숲가꾸기 기술교육(유급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한편 상주시 관계자에 의하면 2008년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간벌목을 수집함으로써 산물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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