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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대책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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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9.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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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명절인 추석(9.22)을 맞이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 연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구 만들기」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 전인 9월 20일까지 고속도로 IC주변, 주요관문 도로 및 동별 취약지 등 이면도로, 공원을 중심으로 환경미화원 1,130여명과 청소차량 565대, 35개 위탁업체, 구․군 공무원 및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추석 연휴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쓰레기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반입시설인 소각장과 매립장, 음식물병합처리장은 연휴 중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시청 자원순환과와 각 구청, 군청에서는 시민불편신고 상황반을 편성하여 51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환경순찰 강화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깨끗한 거리 유지를 위해 추석 전날 오후부터 추석당일은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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