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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북 새천년 도약「2010 경상북도민의 날」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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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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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도민들의 큰 잔치인「2010 경상북도민의 날」행사를 개최, 23개 시‧군 300만도민이 하나 되어 미래경북 새천년을 힘차게 준비하는 약속의 장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10.21일(목) 오전10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상효 도의회의장, 이영우 도교육감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힘차게 출발한 민선5기와함께 도‧시군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친서민 정책”, “공정한 사회”가 국정의 핵심 키워드로 떠 오르고 있는 이때에 도민희망 메시지 보드, 희망영상메시지, 희망약속 퍼포먼스 등 300만 도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도민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경북을 빛낸 26명의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으로 ‘희망과 축하의 장’으로 승화경북의 명예를 더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 300만 도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분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된 이래 340명의 수상자들을 배출한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금년도 수상자는, 일자리 22만개․투자유치 20조를 목표로 순항하고 있는 민선5기  출범에 발맞추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900억 및 설비운영인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성석현씨를 비롯한 3명의 특별상 수상자들과,

 95년부터 매년 1가구씩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오는 가운데 왕성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 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온 허상호 (주)삼도주택 대표를 비롯한 23명의 본상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 도민의 날을 맞아 300만 도민들의 화합과 열정으로 미래경북의 새로운 천년을 힘차게 시작하는 희망과 웅비의 장으로 승화시키자! 강조 지난 2006년 7월부터 4년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힘차게 달려온 김관용 도지사는 지금까지 낙동강 프로젝트, 도청이전지 결정, 3대문화권사업 등 미래경북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열정적인 움직임에 함께 동참해 온 300만 도민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지금까지 계획된 사업들을 하나하나 챙겨  내용을 채우고 열매를 맺어나갈 것임 밝혔다.

투자유치를 통한 신 성장동력 창출로 구석구석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등 도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부자경북,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벨트 조성 등 경북의 출력을 높일 수 있는 첨단엔진을 장착, 첨단과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비전경북, 저출산 고령화 대책, 다문화 정책 등 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친서민 정책 추진으로 서민들이 대접받는 따뜻한 경북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이날 김관용 도지사 및 23개 시장․군수가 도민들 앞에 약속한 ‘희망약속 2010’과 도민들의 바램을 담은 ‘희망약속 메시지’ 달성을 위해 도‧시군이 함께 노력해 나가는 한편,「2010 경상북도민의 날」기념식을 계기로 조성된 도민들의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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