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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안동 조성' 23억원 투입

휴식공간과 푸르름이 감도는 희망찬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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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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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시는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안동 조성』을 위하여 올해 총 23억원의 예산으로 도심을 녹색으로 가꾸어 나간다.

이를 위해 7억원으로 송현동 매화로를 비롯한 8개소에 도시숲을 조성하며, 느티나무 200그루를 심는 육사로 강변숲길조성사업과 와룡면 산야리 안동댐순환로에 배롱나무 700그루를 심는데 3억원을 투입하게되며 6천만원으로 경안고등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하고 4천만원의 예산으로 독립운동기념관내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여 애국심 고취에도 힘쓸계획이다.

또한 와룡면 오천리 도산대교주변을 비롯한 3개소에 5억원을 들여 소공원을 조성하고, 와룡면 주하리 경류정 주변과 서후면 교리 안동과학대학교주변등에 7억원을 투자하여 문화재와 학교주변 조경에도 노력함으로서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리고 학생들의 정서순화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녹색안동가꾸기에 노력함으로서 온 시가지가 휴식공간과 푸르름이 감도는 희망찬 도시로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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