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림 목을 풀어 주세요!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1.07.04 09:48
  • 조회수 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수원국유림관리소, 450여 ha에 덩굴류 제거사업 추진 -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7월 말까지 올해 조림지를 포함해 과거 5년 동안 나무 심은 곳을 위주로 약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칡 등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덩굴류 제거 사업은 지난 5년 동안 나무를 심은 곳  중에서 덩굴이 심한 곳을 선정하여 조림목 주위에 자라면서 생장에 지장을 주는 칡, 가시박, 환삼덩굴 등 모든 덩굴류를 없애는 것이라고 한다.

 칡 등 덩굴류는 햇빛을 좋아해서 벌판에 풀 등과 함께 제일 먼저 자라게 되며 적당한 습기와 땅이 깊으면 최적의 생장 조건이 된다. 따라서 조림지는 덩굴이 자라기에 좋은 곳이므로 나무를 심은 당해 년도를 시작으로 최소한 3~5년 정도는 덩굴제거를 해 주어야 심은 나무가 피해없이 잘 자라게 된다.

 덩굴 제거 방법은 과거 전통적으로 해온 약제를 이용한 제거방법과 인력 제거방법, 그리고 최근 개발된 비닐랩을 이용한 친환경 제거방법 등이 있다.

 약제 제거방법은 글라신액제 등을 이용하여 뿌리의 윗부분을 자르고 면봉에 약을 묻혀 뿌리의 굵기에 따라 1~3개씩 칡뿌리에 꽂아 약이 스며들어 죽게 하는 방법이며 인력 제거 방법은 사람이 칡뿌리를 캐는 방법으로 약제 제거방법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인체에도 해가 없는 친환경적인 제거방법이다.

 최근 들어 개발된 친환경 비닐랩 제거방법은 약제 처리에 의한 환경오염과 인력 제거의 과다한 비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칡뿌리의 윗부분을 자르고 그곳에 분해되는 검은색 비닐랩을 씌워 수분이 정체되게 함으로써 썩게 만드는 방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담당직원은 “최근 시행되는 친환경 비닐랩 제거방법과 약제처리 및 인력제거 방법 등을 조림지의 여건에 따라 적절히 적용하였으며 방법에 따른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향후 덩굴류 제거 사업에 참고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조림 목을 풀어 주세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