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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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숲속 미니 콘서트와 함께하는 결혼식 개최
    싱그러운 초록빛 숲이 우거진 자연휴양림에서 특색 있는 결혼식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6월 9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숲속 결혼식’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부터 4년째 열리는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 행사는 소박하지만 개성 있는 결혼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2쌍의 예비부부 등을 선정해 자연휴양림 숲을 결혼식 장소로 제공하고, 예식비용도 일부 지원한다.   ‘제1회 숲속 결혼식’ 행사의 주인공은 혼인신고 후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로, ‘숲속 미니 콘서트’를 주제로 즐거운 선율을 곁들인 결혼식을 준비했다.   하객들은 본격적인 예식이 시작되기 전 인디밴드 가수의 즐거운 축하공연을 즐겼고, 흥겨운 분위기 그대로 자연과 함께하는 결혼식에 동참할 수 있었다.   특히, 도시락과 간단한 다과로 피로연 식사가 제공되어 작지만 개성이 가미된 의미 있는 결혼식이 진행되었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인생의 단 한번인 결혼식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최고의 휴양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 숲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속 결혼식 행사 참여자로 12쌍의 예비부부 중 10쌍을 선정하였고, 2쌍은 모집 중에 있다.      숲속 결혼식 신청방법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누리집(www.kwp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 (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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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3일(월)부터 6월 20일까지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자 ‘2019년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모집 공고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체 중 사회적기업육성법에서 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올해부터 ‘사회적 목적 실현’은 정관 및 사업계획서로 평가하고 ‘유급근로자 고용 및 매출’을 필수 요건으로 하지 않는 등 요건이 많이 완화되었지만, 그만큼 기업이 가진 사회적가치의 구체성, 준비단계 등이 중요해졌다.자세한 사항은 공고문 참고(https://www.kofpi.or.kr/notice/notice_01view.do)하면된다. 구길본 원장은“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요건이 많이 완화되었다”며, “요건이 완화된 만큼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지닌 기업들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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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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