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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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 친화 수목장림, ‘국립기억의숲’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4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서 ‘더 가까이에, 함께 기억하는 숲’이라는 주제로 유공자, 주민, 관계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억의숲 개장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억의숲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하늘숲추모원이 2009년 5월에 개장한 이후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이다. 국유림 29ha 규모에 5천여 그루의 추모목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화장실, 공동제례단,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는 장사 방법의 하나로 수목장이 이루어지는 산림을 수목장림이라 한다. 수목장림은 산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비석 등 인공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묘지와 달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장묘 방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산림청장 표창 등 포상과 함께 수목장림 인식개선 공모 수상작 전시, 수목장 실천참여증을 발급하는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기억의숲이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제5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작 모음집 발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5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의 주요 수상작을 담은 우수 프로그램 모음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제5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올해 10월 7일 개최되었으며,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기획한 27개의 프로그램이 접수되어 서류심사와 산림치유 시연 등을 통해 6개의 프로그램이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으로 선정되었다. 산림청은 2018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요 우수사례를 자료집으로 전파하여 산림치유지도사의 프로그램 개발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과 산림치유지도사로서 전문성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모음집에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수록된 6개 프로그램의 주제는 ‘도시숲 케어 F.O.R.E.S.T.프로젝트’(최우수상), ‘고진금래(苦盡今來)’(최우수상), ‘숲속 뇌테크 8주 88’(우수상), ‘다시, 꽃피는 인생’(우수상), ‘추억의 숲 놀이터’(장려상), ‘편백 Fall in Jangseong’(장려상) 등이다. 산림청은 수상작 모음집을 각 치유의 숲,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의 ‘산림치유 자료실’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치유 → 산림치유소개 → 산림치유 자료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산림치유 모음집이 코로나19, 고령화 등 사회적 상황 대응에 필요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제공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란다”라며, “건강증진에 유익하고 국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개발·기획될 수 있도록 산림치유지도사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남성현 산림청장,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시설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스마트양묘시설을 점검하며 어린묘목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기도 양평군  자생식물증식보전센터를 방문해 조직배양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준공, 초동 진화체계 구축!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관내 5개 시·군(무주, 장수, 진안, 임실 남원) 산불 대응 역량 강화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무주국유림관소 청사 내(무주군 무주읍 주계로 152) 산불대응센터신축을 완료하고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산불 대응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연중·대형화 되고 및 동시다발적 산불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산불 대응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올해부터 건립을 추진하였다.센터 내부 1층은 산불 진화 차량 차고 및 진화 장비 보관장소, 2층은 진화대원 휴식, 대기 장소 등으로 활용되며, 이로써 산불진화인력의 근무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림 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위치한 토지)에 불을 이용하여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행위가 일절 금지되어있다.”면서 “한순간의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24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봄에는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으로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피해가 심각했다 ”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4
  • 산림복지진흥원-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22일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원장 이영범)과 건강한 고령사회 정착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연구기반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령사회 맞춤형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에 관한 공동연구·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복지 진흥 및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협력 ▲산림복지서비스 고도화 및 효과성 향상 연구 ▲산림복지 국제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고령사회가 현실로 다가온 지금, 노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과 함께 산림복지서비스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건강한 고령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건강한 고령사회 구현을 위해 2017년부터 외부 전문기관과 산림치유 항노화 효과 및 치매 예방·관리 효과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2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11월 24일 강천산군립공원 일원에서 국유림관리소 및 순창군청 직원, 진화대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산림 내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도 수거했다.   최종원 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활동 증가로 이어져 많은 국민이 산림을 방문하고 있는데, 특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돌아가실 때에는 가져온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는 등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므로 전 국민이 ‘내가 산불지킴이’ 라는 생각으로 산림 인근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를 취급하는일이 없도록 하고, 산불이 나면 곧바로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4
  • 산림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사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기존의 홈페이지와 정보시스템을 통합하여 하나의 산림교육원 홈페이지로 통합 했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원 홈페이지 통합 : 11.23일자 시행 기존의 산림교육원은 기관의 홍보 및 알림 역할을 하는 홈페이지와 교육생의 교육 신청 및 수료 등이 이뤄지는 교육 행정정보시스템이 분리운영 되어 사용자의 불편을 야기 시켰다. 이번 산림교육원 홈페이지 통합으로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리뉴얼 된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원 기관소개 ▲교육계획 안내 ▲교육신청 및 결제 ▲수료내역 관리 등 이며, 반응형 웹을 적용하여 모바일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리뉴얼 : 기존의 것을 새롭게 하여 개선 함    * 반응형 웹 : PC, 모바일 기기 등의 각기 다른 해상도에 자동으로 반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산림교육원 이시혜 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교육안내 및 신청‧수료 등을 일원화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가 제공되었으며,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교육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11-24
  • 국립수목원, 수목원·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전략을 이해하고,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발전 수목원·식물원 교육 분야의 이행력을 강화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11월 29일부터 3일간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수목원·식물원 분야 전문가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별 강연(11월 29일)에는 ▲영국 Cambridge Conservation Initiative 전무이사 마이크 먼더, ▲미국 Phipps Conservatory & Botanical Gardens 대표 리차드 피아센티니, ▲국립수목원 진혜영 전시교육연구과장, ▲국립수목원 김재현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장이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이행 시점에 맞추어 국제 동향과 국내 수목원·식물원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 GBF (Post-2020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채택된 생물다양성협약의 2021~2030년에 대한 새로운 목표와 전략으로 현재 당사국 간 협의 중에서 4개의 목표에 따라 21개의 세부 실천목표로 구성 예정 본 발표(11월 30일)는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전·활용’과 ‘지속가능발전 수목원‧식물원 교육’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국내·외 수목원·식물원의 연구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활동이 수목원‧식물원에만 국한되지 않고 교육을 통해 더 널리 확산하여 일반인들도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24
  • 산림생명자원 특성평가 용역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1월 22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2년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 용역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농업생명자원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0년부터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하여 유망자원의 발굴과 산업적 이용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유망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과 유용특성 발굴 등을 위해 11개 관리기관의 사업목표에 따른 성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11개 관리기관은 소재자원 분과, 식·약용 자원 분과, 야생화·조경수 분과별 질의 응답을 통해 자원 수집·증식 방법 및 안전한 자원보존 방법, 정보화 및 산업화 전략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에서는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행정 구현을 위한“규제혁신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산림분야 규제혁신 홍보를 비롯한 수집 자원의 중복보존 문제 해결 및 실무자 역량 강화 워크숍 활성화, 대국민 정보 서비스를 위한 산림생명자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산림생명자원 사업 수행을 저해하는 불편사항을 반영한 운영지침(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였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운영은 책임기관과 민·산·학·연 협력을 통해 산림생명자원 개발을 위한 제도로 앞으로도 국내 유망 산림생명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2-11-24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22년 11월 22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교육 운영 위탁사업 최종보고회 및 산림교육에 참여한 수혜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최종보고회는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 위탁사업 계약자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혜기관,  365산림사랑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교육 최종보고 및 프로그램 활성화 증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산림교육 사업 수혜인원의 목표는 19,585명이었으나 현재 20,117명 운영으로 102.7%를 달성하였으며 수혜대상으로는 일반인, 유아, 초등·중등·고등학생, 지역아동센터, 자유학년제, 소외계층(영월군치매안심센터, 꿈&꿈,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영월노인전문요양원) 등 이 참여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학교와 학원 등 교육의 틀안에서 감성을 키우지 못하는 미래의 꿈나무에게 산림복지를 체험하게 하여 자연친화적 오감체험, 감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4
  • 제주의 숲, ‘곶자왈’을 마주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11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2일간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실에서 ‘제주의 숲, 곶자왈’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주관한다고 밝혔다.  제주 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어려 있는 곶자왈의 생생한 모습을 국민에게 알리고 다음 세대와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사진전은 국회(의원 위성곤, 전해철, 소병훈, 서삼석, 신정훈, 송재호, 김한규)와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였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곶자왈의 탄생 과정부터 곶자왈 내 희귀·특산·특이식물, 곶자왈의 활용, 나아가 곶자왈의 보전과 관리를 위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연구와 노력이 담긴 다양한 사진 작품 약 90여 점이 전시된다. 한편, 곶자왈은 숲을 뜻하는 제주어‘곶’과 나무와 덩굴 등이 마구 엉클어져 어수선한 곳, 즉 덤불을 뜻하는‘자왈’의 합성어로 화산이 분출되어 형성된 용암 위에 이루어진 천연림이다.  특히 곶자왈은 제주백서향, 빌레나무, 제주고사리삼 등의 희귀식물과 팔색조, 긴꼬리딱새, 비바리뱀 등의 희귀동물이 곶자왈 환경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어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곶자왈은 제주의 귀중한 산림생명자원이자 제주도민의 삶의 터전이기에,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곶자왈의 생생한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미래 세대가 곶자왈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11-24
  • 산림복지전문업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4일까지 산림복지전문업*과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업: 산림치유, 숲해설, 유아숲지도, 숲길등산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산림복지전문가: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전문인력  이번 공모전은 ESG(환경·책임·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모 분야는 ‘ESG 연계 산림복지전문업 운영사례’와 ‘산림복지전문가 취업 수기’다.  접수된 사례는 심사기준에 따라 분야별 6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을 선정해 총 35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jobs.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모전 담당자(042-719-418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ESG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해 산림복지전문업이 자발적인 ESG 경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24
  • 산림청, '제43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 개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22일 충남 부여군에서 전국 산사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열린 '제43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 차장은 "산사태는 예방이 중요한 재난으로 선제적 사방사업 시행 등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들께서도 항상 산사태에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산림청-신한카드, 기후위기 대응 및 친환경 경영을 위해 상호협력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과 신한카드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및 재해로 인한 산림 내 생태계 훼손의 복원 및 생물다양성 유지·증진, 산림 생물다양성 홍보 및 인식 제고, 탄소흡수원의 증진을 위한 산림 탄소상쇄 제도의 활용, 데이터의 공동 활용 검토, 국내 기관과의 공동 협력망 구축 등이며, 특히 감소하는 산림 생물다양성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과 신한카드의 이번 상호 업무협약은 산림 생물다양성 유지·증진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남산에서 이루어져 한층 의미가 깊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남산공원에는 전국 소나무의 다양한 유전자를 모아 보전하는 현지 외 보존원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팔도소나무림이 조성되어 있고, 천연기념물 제103호 정이품송의 후계목도 있어 소나무의 생물다양성을 잘 보존하고 있는 의미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올해부터 5년간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 보존‧복원‧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협약 이전부터 도심 내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걷고 싶은 숲 만들기”, 친환경 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에코존(Eco Zone)” 조성 등 산림과 관련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온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물다양성 보존 분야까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녹색채권 발행, 에너지 친환경 수단에 대한 투자 확대, 카드를 통한 친환경 소비 촉진, 기후변화 관련 그룹 영향분석, 과학기반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입을 통한 탄소중립 추진 등 제로 카본(Zero Carbon)을 향한 친환경 금융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방침에 따라 환경목표 및 추진계획을 수립‧평가함으로써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1년부터 산림 분야와 연계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및 민관협력 산림사업을 꾸준히 실행해 온 산림청과 오랫동안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온 신한카드의 녹색금융이 만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동반 상승(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업과 연대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존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점검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약 4주간 하반기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산림청 안전보건 전담 조직과 소속기관 사업장별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 등 안전보건 담당자가 다 같이 참여하여 산림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은 안전보건 점검표를 활용한 사업장 위험성평가 이행 및 개선 여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안전보건 교육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60여 가지 의무사항을 안전보건 계획 및 절차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정책 강화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가 감소하고 있으나, 산림사업은 작업환경이 다양하고 근로자의 고령화 심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에 비해 산업재해에 취약하므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안전보건 강화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점검으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함으로써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 일제 점검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유입차단을 위해 11월28일부터 12월7일까지 태백시, 삼척시(하장면)관할 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1월21일부터 7일간의 사전안내 및 계도기간 후 태백시 산림부서와 합동으로 실시 할 계획이며, 소나무류 원목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의 불법 유통,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비치 등의 확인과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등 엄중 처리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화목사용 농가에 대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침입공·탈출공 유무 및 불법 채취·유통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화목보일러 화재 등 소각산불 계도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하는 선제적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4
  • 사랑의 땔감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에 온기 전해...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지난 11월 21일 겨울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총 35㎥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에 사용한 땔감은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있어 위험이 되는 지장목을 제거하여 수집한 부산물을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버려지는 나무 부산물이 난방에너지로 재활용된다는 점에서 탄소중립 순환의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관할 면사무소, 지역대표와 연계하여 고유가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를 우선 선정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난방용 땔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촌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등 공직사회가 솔선하여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4
  • 나주숲체원, 퇴직 교직원 제2의 삶은 숲에서 찾아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대전센터(센터장 송흥수)와 퇴직(예정) 교직원의 산림복지일자리 경험과 전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 교직원·연금수급자 전직 교육 및 직업체험 ▲ 산림교육 연수·워크숍 등 프로그램 지원 ▲ 산림복지서비스에 관한 자원 공유 및 공동연구 진행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분들에게 숲이 좋은 해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산림복지를 경험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올해 12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및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과정을 운영하였으며, 퇴직 예정 및 퇴직자의 전직 지원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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