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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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행사 활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011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상북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에서 어린이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생화 화분 만들기 및 야생화 분화 전시 등의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은 다양한 야생화 분화 전시와 함께 직접 손으로 야생화 화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한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는 5월 5일 어린이날 경상북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에 방문하는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통고산자연휴양림팀장(민병철)은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생화를 직접 현장에서 보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숲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체험행사 문의는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054-783-3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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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산나물 채취 시기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4월 중순 이후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나물 채취 시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농산촌 주민 뿐 아니라 산나물을 찾는 도시민의 발길이 크게 늘어나 산불위험도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산나물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매년 이어지고 있다. 산나물 채취 과정에서 나는 산불은 산중턱부터 시작돼 초동진화가 어려워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 지난해 경북 영덕과 충북 옥천에서 산나물 채취자에 의한 산불이 나 1ha가 넘는 피해를 입었지만 가해자도 검거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 산림청은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해 산나물 채취자에 의한 산불 발생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널리 알려진 산나물·산약초 자생지 주요 출입로와 길목에는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했고 산나물 채취자가 새벽 일찍 산에 오르는 것에 대비해 산불감시원 근무시간을 앞당겼다. 산주 동의없이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산나물을 캐는 것은 불법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현복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건강에 좋은 산나물을 매년 먹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산불을 내지 않는 것”이라며 “산을 찾는 분들은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 산에서 아예 불씨 취급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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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세계 산림의 해’ 맞이 어린이 그림잔치 열려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숲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알리고 한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제 47회 어린이 환경그림잔치가 24일 오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렸다. ‘아름다은 푸른산과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신세계가 주관하고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환경부 등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신청한 어린이 3000명(가족 포함 1만여명)이 참가해 그림을 그리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산림청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에코백(헝겊 주머니)을 선물로 나눠주고 숲과 나무를 테마로 한 어린이 목공예 체험 행사도 열었다. 주최측은 어린이들의 작품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상(1명, 장학금 300만원) 산림청장상(1명, 장학금 200만원)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5월 9일 이후 발표된다. 수상 작품은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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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천연기념물 삼봉약수로 떠나는 건강여행
    산림청 국립삼봉자연휴양림(팀장 원진숙)는 2011년 1월에 천연기념물 제 530호 지정된 “삼봉약수”를 특성화, 차별화를 통해 장기체류고객 및 일반고객들에게 건강 약수놀이테마가 있는 프로그램 운영하여 건강휴양과 놀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봉의 대각선 중심에는 삼봉약수가 있으며, 이 약수에는 철분, 불소, 탄산이온, 망간이 들어있어 위장병, 피부병, 신장병, 신경쇠약등에 효험이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휴양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삼봉약수를 가지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봉약수 400배 즐기기 체험은 100배 마시기, 200배 세수하기, 300배 먹어보기, 400배 약수족욕체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삼봉약수족욕탕은 작년에 선보여 하루 수백명씩 다녀가는 인기코너가 되었다. 또한, 삼봉휴양림은 2011년 산림청 시범사업인 장기체류휴양림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휴양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며, 장기체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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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워싱턴에 제주산 왕벚나무 한국정원이 만들어졌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왕벚나무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꽃과 나무들로 가득 찬 한국정원(Korean Garden)이 만들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워싱턴 DC에 소재한 아메리칸대학교에 이 대학과 공동으로 한국정원을 조성하여 4월 25일 개장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행사에는 커윈(Conelius M. Kerwin)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 한덕수 주미대사, 국립산림과학원장, 주미 한인단체장, 문화계인사, 워싱턴의회 의원 등 유명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워싱턴대학교는 1943년 4월 8일 당시 임정수반이던 이승만 초대대통령과 이 대학교 폴 더글러스 총장이 왕벚나무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알리고 대학 지성인들이 한국의 독립과 민주주의 실현의 살아 있는 상징으로 왕벚나무 4그루를 심은 곳이다. 이와 같은 역사를 배경으로 아메리칸대학교는 한국정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국제관계대학원 일원 1만3천 평방미터에 4천 200백만 달러를 투입하여 조성공사를 추진해 왔다. 국립산림과학은 한국정원이 왕벚나무에서 비롯되었음을 고려하여 지난해 제주도 원산의 왕벚나무 20그루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무궁화와 소나무 등 한국을 상징하는 나무들과 왕벚나무 자생지에 자라는 단풍나무, 제주참꽃나무 등 31종 200그루의 나무를 기증했다. 또한 원추리와 털머위를 비롯한 제주도의 야생화도 11종 300포기를 기증하여 왕벚나무 자생지의 분위기가 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돌하루방 2쌍과 정낭 등을 기증하였으며, 이석창 서귀포문화사업회장은 동자석 1쌍을 기증하여 왕벚나무 자생지인 제주문화의 향기가 물씬 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출국하는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정원이 워싱턴에서 한국문화의 마당으로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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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철통 같은 경계 태세로 솔껍질깍지벌레 막아낸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만족도 제고에 각별히 노력하고 있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임업기술컨설팅의 일환으로 충남산림환경연구소와 함께 4월 18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에서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조사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충남의 16개 시·군, 도유림 및 휴양림 사업소 등 18개 기관의 예찰업무 담당자 약 30여명이 참석하였고, 20일까지 태안, 보령, 서천에서 담당자들과 함께 발생선단지에 대한 현장조사도 실시하였다. 1963년 전남 고흥에서 해송이 집단으로 고사하기 시작하여 약 20여 년간 피해원인이 구명되지 않다가 1983년 솔껍질깍지벌레의 피해로 판명된 이후, 2007년 47천ha까지 피해가 확산되었으나 2008년부터는 감소 추세로 전환하여 2010년에는 그 피해면적이 22천ha까지 줄어들었다. 주로 해안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해송림의 대표적인 해충인 솔껍질깍지벌레는 주로 알에서 부화한 약충이 바람에 날려 확산되며, 선단지에서는 피해가 빠르게 진전되므로 동·서해안의 선단지에 대한 예찰과 이에 따른 적기방제가 특히 중요하다. 서해안의 발생선단지인 태안에서 개최된 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와 충남산림환경연구소의 전문가가 현장강사로 참여하여 솔껍질깍지벌레의 발생연혁, 분포 및 가해수종, 피해 특성 및 유형, 생태 및 형태 특성, 발생조사 요령 등에 대하여 강의하였고, 직접적으로 예찰조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진 자료도 제공하였다. 또한 실제 발생현장에서 조사 요령을 시연함으로써 예찰 및 방제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와 더불어 소나무류의 3대 병해충인 솔껍질깍지벌레의 피해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 뉴스광장
    2011-04-25
  • 산나물 불법채취하지 마세요!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에서는 산나물 불법 채취를 방지하고 산촌 주민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나물 양여허가제를 실시한다. 무공해 웰빙식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산나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고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3개 마을에 대하여 산나물 양여허가를 실시한다. 이번 산나물 양여허가로 산촌 주민들이 3,000kg 이상의 산나물을 채취하여 고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며, 무분별한 산림자원 채취 방지를 위한 마을의 자율적인 입산통제 실시로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 주민소득 증대, 산림자원 보호,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산나물 양여를 지속적으로 늘려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도록 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 받을 수 있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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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서부지방산림청, 숲 치유 서비스 본격 제공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국민들이 산림욕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남 장성군 편백림에 여의도면적의 약 1/3인 258ha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2011년 4월 28일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산림치유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번 개장하는 장성 치유의 숲은 우리나라 최대 편백림으로서 지난 2000년에 산림청이 선정한 “미래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그 동안 많은 국민들이 치유의 목적으로 방문하였으나 편의시설이 부족한 상태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에 총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치유의 숲을작년 말 완공하였으며, 금년 초부터는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보완을 거쳐 개장하게 되었으며, 주요 편의시설로는 테마별 치유숲길 10.2km, 안내센터 1동, 산림치유필드 1개소, 전망대 2개, 쉼터 50개, 편백칩로드 1개, 습지데크 1개소 등이 있다. 또한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치유의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지도사 2명 숲해설가 4명, 등산안내인 1명을 상시 배치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주 3-4회 운영하며 신청은 다음카페명 ‘장성치유의 숲’ 또는 전화 061-393-1777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치유의 숲 개장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숲이 가지고 있는 보건의학적 치유기능을 활용하여 질병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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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녹색사업단,「백두대간 숲생태원」개원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숲생태 전문교육공간기관「백두대간 숲생태원」(www.foresteco.or.kr)이 26일 문을 연다. 우리 국토의 근간이자 우리 숲의 상징인 백두대간에 위치한 「백두대간 숲생태원」은 숲생태․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숲생태 전문교육공간이다. 「백두대간 숲생태원」은 경북 상주시 공성면 우하리의 백두대간 종주 구간인 국수봉과 회룡재 사이 인성분교(폐교)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상주시가 산림청과 경상북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14,830㎡부지에 백두대간 전시실, 세미나실, 숲속의 집, 야외 체험장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백두대간 숲생태원」은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공익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유·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성인 대상 숲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 등 총 18개 분야 170여 개로 계절과 이용자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어서 국내의 대표적인 백두대간 숲생태·역사 전문교육공간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사업단은 26일「백두대간 숲생태원」개원과 더불어 오는 5~6월까지 2개월간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범운영한다. 이후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와 여론수렴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최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시범운영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녹색사업단 (www.kgpa.or.kr) 또는 백두대간 숲생태원(www.foresteco.or.kr)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녹색사업단 조현제 단장은 “백두대간 숲생태원은 우리 숲생태·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녹색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국민들이 우리 숲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특성화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4-25
  • 희귀수종 흰진달래 자생지 신불산에서 발견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소장 정영진)는 지난 4월 20일 학습동아리인 남부자원수종탐사동호회에서 탐사활동을 벌이던 중, 희귀식물로 알려진 흰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for. albiflorum)의 자생지를 신불산 산복에서 발견하였고 밝혔다. 신불산의 흰진달래 자생지는 약 1ha의 면적에 산등성을 따라 수고 3~4m, 흉고직경 2~4cm 정도의 크기로 모두 18그루가 점상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진달래는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를 좋아하는데 현재 자생지의 숲은 소나무나 굴참나무 등의 수관이 울창해지면서 햇볕 부족으로 나무의 수세가 많이 쇠약한 상태에 있다.   흰진달래는 진달래의 변이종으로 과거에는 드물게 산야에서 자생하고 있었으나 서식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채취 등으로 남획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인되는 개체가 많지 않은 희귀식물이며 자생수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경수로 활용하면 이 흰진달래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09년도에 남해 망운산에서 흰진달래를 발견한 바 있는데 씨앗을 채취하여 파종시험 중에 있으며 신불산의 흰진달래도 증식하여 자생지에 복원 할 계획이다.   남부자원수종 탐사동호회는 지구 온난화, 서식지 파괴 등으로 자생력을 잃어가고 있는 희귀․멸종위기 식물을 탐색하고 증식연구 및 복원사업을 실시하는 학습동아리이다. 그동안 남해에서 희귀 멸종위기식물인 칠보치마, 히어리 군락지를 발견하였고 거제도에서 분홍동백, 백서향, 흰동백나무 등을 발견하여 복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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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석가탄신일’ 대비 소방안전점검 실시
    경남도 소방본부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5.10)과 봄철 건조기를 맞아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특히, 석가탄신일을 맞아 많은 방문객의 출입이 예상되는 도내 사찰과 문화재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소방본부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간 도내 1,598개소의 문화재와, 사찰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 유사시 대비 자위소방대 구성 및 화재진화시설 ▲연등·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초기 및 진화 대응태세 ▲주변 환경의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산불 차단방지책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하고,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 산불대비 방수총·수막설비 등 초기화재진압을 위한 자체 소방시설 설치도 적극 권장한다. 이번 점검결과 나타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중대사항은 시정보완명령을 발부해 석가탄신일 전까지 시정완료 토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사찰이나 문화재를 화재로 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소화용수·저수조·주변 환경정리 등 자체 초기 화재진화시설의 설치 및 관리를 당부하면서, 소방관서 차원에서도 안전점검 및 교육, 소방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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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봉화군, 두드림(Do Dream) 브랜드 탄력 받는다
    지난 20일 발표한 경상북도의 정체성 슬로건 공모에서 “천년의 두드림(Do Dream) 경북“이 선정됨에 따라 봉화군의 농산물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05년부터 두드림(Do Dream)이라는 상표를 개발하여 사과, 토마토, 감자, 고추, 야콘, 파프리카, 고랭지 채소 등 신선농산물의 통합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봉화군의 농산물브랜드가 경상북도의 정체성 슬로건과 같아짐에 따라 봉화군에서는 이를 기회로 브랜드 홍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먼저 홍보분위기 확산을 위해 22개 작목반에서 생산되는 지역특화품목의 21개 품목 포장재 60만매에 두드림(Do Dream) 브랜드를 사용토록 하고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등에 개장 또는 개장 예정인 봉화농특산물 판매장을 활용해서 전국적으로 파급효과를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 LA 및 일본 지역에 거주하는 해외교포들에게 무청 시래기, 청국장, 산양산삼, 표고버섯, 산나물 등 봉화지역의 토속적인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현지 대형마트와 특별 판매전을 계획하고 있다. 봉화군은 금년 2월 유통과수과를 신설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유통혁신에 무게를 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전영하 과장은 “이젠 농산물도 브랜드만 보고 구입할 정도가 됐다며, 두드림(Do Dream)은 상표수준을 넘어 봉화군과 경상북도의 품질보증서나 마찬가지다. 브랜드 마케팅강화로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 정체성 슬로건이 봉화군의 브랜드 인지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판단하고 다른 농축산물 판매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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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시민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박멸한다!
    부산시, 2013년 소나무재선층병 완전방제를 목표로, 예찰조사단 활동 등 체계적인 방제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 시민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박멸한다! 부산시가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민예찰단 활동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정복에 나섰다. 부산시는 4월 26일 오전 10시 북구, 사하구 산림병해충 피해지에 대한 현장예찰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2013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목표로, 지난해 2월 구성된 ‘시민과 함께하는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조사단(이하 ‘예찰조사단’)’이 주축이 되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예찰조사단은 현장에서 피해여부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방제작업 현황 등을 살펴보게 된다. 또, 방제작업의 적정성 여부 점검 및 방제대책 추진에 따른 주민의 의견도 적극 청취한다. 예찰조사단은 산림 방제에 대한 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시민 공감대을 형성하기 위해 학계, 시민단체, 관련분야 전문가 등 6명의 정예요원으로 조직되었다. 동아대학교 남정칠 교수,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김일렬 회장, 대한산악연맹 환경보존분야 조기종 부회장, 산림기술사사무소협회 허종춘 회장, 국립산림과학원 김준범 박사와 시 푸른산림과 산림휴양담당이 참여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1988년 동래구 온천2동 금정마을에서 최초 발견되어 ‘04년에 68,655본, ‘05년에 427,332본, ‘06년에 569,626본이 발생하는 등 최고조를 이루다가, ‘07년에 245,508본, ‘08년에 133,010본, ‘09년에 61,735본, 2010년에는 기장군 등 14개 구·군 467ha에 재선충병 감염목 375본, 의심목 3,804본의 총4,179본 피해로 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예찰조사단은 부산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완전방제 될 때까지 분기별·권역별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발생 및 확산우려구역 현장예찰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 방제작업 전반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고 항공방제 등 재선충병 방제대책 추진에 따른 주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방제사업이 체계적으로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예찰조사단 운영을 통해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앞당기고, 시민들의 산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산림보호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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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양산국유림관리소 “대운산 명품 숲 구경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부터 대운산 742m 일대 굴참나무 숲 정비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굴참나무 명품 숲 100㏊를 조성, 산림휴양과 숲 체험 활동에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운산은 도시 근교에 있는 유서깊은 산으로 다양한 수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형질이 우수한 굴참나무가 많이 분포하고 능선으로 산철쭉이 군락을 이뤄 5월에는 산 철쭉제행사가 개최되는 등 많은 국민이 탐방하는 산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굴참나무 대경재 생산을 최종목표로 형질불량 목, 방해 목을 제거하는 숲 가꾸기를 통해 특산식물 보전 및 경관 수종 식재를 통해 대운산 숲을 정비 중이다. 또 수목이름표, 숲 체험 표지판 설치와 등산안내인을 배치해 국민이 명품 숲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숲 조성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휴양과 체험·교육 등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해까지 굴참나무 명품 숲 55ha를 조성했고, 올 초에는 정상부근 산철쭉의 보존 및 개화촉진을 위해 산철쭉 생육환경 개선사업 10ha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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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영천 구제역 재발에 울산 차단방역 강화
    종식된 것으로 파악됐던 구제역이 경북 영천에서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울산시가 정기적인 소독과 예찰 등 차단 방역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 영천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농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이 지난 20일 영천시청 구제역 상황실을 방문,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한 가운데 울산시도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울산시는 우선 축산농가와 관련 작업장에 매일 1회 이상 소독과 예찰을 실시하도록 하는 한편 축산농가를 출입하는 차량과 사람에 대한 차단방역도 강화하도록 했다. 또 지난 8일 개최한 ‘구제역·AI청정 축산운동결의대회’에서 매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기로 결의한 것과 관련, 오는 27일 시 관내 전체 축산농가와 사료공장, 도축장, 집유장 등에 대해 관련 종사자를 총동원해 철저한 소독과 청소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제역 예방접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난 2월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기존 가축은 8월께 다시 접종을 실시하고 새로 태어난 새끼 가축은 매주 현황을 파악해 수시로 접종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예방백신을 접종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돼지에 항체형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며 “아직 구제역 바이러스가 일부 남아있을 수 있는 만큼 축산농가와 관련 기관에서는 방심하지 말고 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4-25
  • 재해예방은 사방댐이 효자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관리소는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일대에 추가 사방댐을 4개소를 시설할 계획이다. 추가로 시설하는 사방댐은 대현리 주민의 요구에 의하여 시설하며 대현리 일대는 2008년 집중호우 당시 사방댐의 효과를 입증한 지역이다. 이미 지난 2월에 착공하여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외 관내 7개소의 사방댐을 시공중에 있으며 대현리는 지역주민의 요구에 의하여 금주 내 착수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시설하는 사방댐 4개소 중 2개소는 다목적댐으로 지역주민의 부족한 상수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저사 및 저수를 겸한 다목적댐으로 시공할 계획이다 저수댐 시공시에는 나뭇가지등 낙엽이 사방댐 바닥에 쌓여 물의 부후현상이 문제점으로 대두었으나 사이펀의 원리를 이용한 물의 배출로 바닥층의 물을 일부 낙엽과 함께 배출함으로 물의 오염을 방지하게 된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등 피해예방을 위해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는 6월말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25
  • 산나물 채취! 잘못하다가는 낭패 봅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주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를 6월 24일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나물․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산나물․산약초 채취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번단속은 관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희귀․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지역 등에서 산림공무원,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보호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5월2일부터는 중앙(산림청)과 합동으로『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기동단속반』을 투입하여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에서 유인한 회원을 관광버스에 태워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산약초 등을 채취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더욱이 벌금보다 무서운 것이 봄철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았다가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하고 식용하여 치명적인 독초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식약청이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자연독 식중독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야생식물로 인한 자연독 식중독이 총8건(191명)이 발생되었으며 대부분 산나물 채취 시기인 3~6월 사이에 집중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는 등 독초식별에 각별히 주의함은 물론 산불조심예방에도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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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운장산휴양림 경관조림으로 새 단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운장산자연휴양림은 경관조림을 통해 새 단장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림은 다양한 휴양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산림을 가꾸는 게 목표이다. 운장산자연휴양림 경관조림사업은 4.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총2ha 면적에 전나무 7본, 소나무 4본, 사철나무 600본, 철쭉 6,000본 등 총 6,611본이 식재될 예정이다. 운장산자연휴양림 진입로 및 각종 경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차폐하여 쾌적한 공간조성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수종으로 식재할 계획이다. 운장산자연휴양림 팀장(송원영)은 “금년 경관조림을 통해 철쭉 등을 식재함에 따라 내년도에 벚꽃과 철쭉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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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봄철 불청객‘황사’이렇게 대처합시다!
    매년 봄철(3~5월) 불청객으로 찾아오는 황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대구시는 봄철에 집중되는 황사에 대비하여 관련부서, 구․군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황사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매년 봄철이면 반갑지 않는 손님 황사가 찾아온다. 황사는 우리 인체에 악 영향을 미쳐, 시민들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우리지역 황사는 최근 30년간(1981~2010년) 연평균 관측일수는 6.1일이며, 이중 5.1일(83%)이 봄철(3~5월)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봄 기상청의 기상전망에 따르면 우리지역 황사발생일수는 4월은 평년(2.2일)과 비슷하겠으며, 5월에는 평년(0.8일)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 북부지역의 가뭄으로 강한 황사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 대구시는 황사 발생시는 도로변과 대규모 공사장 물 뿌리기, 진공청소차를 활용한 청소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황사대비 동영상 및 시민행동요령 등을 시, 구․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각종 언론매체와 시가지 대형 전광판, 지하철 LCD 방송 등을 통하여 동영상 및 문자로 송출하고 있으며, 반상회보 및 아파트단지내 방송, 마을앰프 등에도 황사특보 발효와 시민행동요령에 대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황사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상청 및 언론매체, 시가지 전광판 등에서 보도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황사특보 발효시는 창문을 닫고 외출은 가능한 자제하시고 외출시는 긴소매 옷을 입고, 마스크, 보호용 안경을 착용하며, 음식물은 깨끗이 씻어 먹는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황사는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황토지대의 미세 모래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태평양 지역에까지 영향을 주는 흙먼지 이다. 인체에는 기관지염, 천식, 안질 등이 발생되고, 농작물 생육에 지장, 가축의 각종 전염병 전파 요인 제공, 통신시설 전파 방해 및 산업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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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4-23
  •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오세요!
    “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회장 최현복)와 지역의 40여개 단체로 구성된 “2011 지구의 날 대구위원회” 가 공동으로 개최하는『2011 지구의 날 기념』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대구시민생명축제” 행사가 4월 24일 0시부터 24시까지 반월당 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까지의 도로 위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2011 녹색행동』이라는 주제로 도심투어,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환경행사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 진다.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자전거로 중앙네거리를 출발하여 대구MBC네거리, 범어네거리를 경유하여 수성못, 상동네거리, 대구은행본점, 수성교를 거쳐 반월당네거리로 돌아오는(왕복/15㎞) 자전거대행진이 이어진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 할 수 있는 읍성길 한바퀴 탐방, 아트바이크 퍼레이드 및 거리공연, 환경퀴즈대회, 환경노래부르기 등 마당별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그린아트팔트, 녹색행동 퍼포먼스 등 시민동참 축하연이 펼쳐진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2011 지구의 날 기념』“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대구시민생명축제”의 메시지가 전 시민에게 확산되어 기후변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녹색성장의 선도 도시를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이 되도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중앙네거리에서 반월당네거리 구간은 차량진입이 전면 통제되고 행사구간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18개 노선은 일부 조정하여 운행하기로 하였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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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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