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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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빈(朴龍彬) 영월국유림관리소장 취임”
      2010. 1. 4자로 부임한 (박용빈․57)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화력있는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강한 업무추진력과 포용력을 겸비한 현장 산림행정의 전문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 후 산림 행정분야의 외길인생을 걸어온 박용빈 신임소장은 2008. 10. 01 임업사무관으로 임용되어 산림청 산림자원국 산림정책과 및 목재생산과에서 근무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선도 및 임업기계장비 활성화 등 정책을 담당 하였다.    박용빈 소장은 영월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관리로 자연환경 보존과 경제림 육성의 조화로운 산림경영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힘.    가족으로는 부인 이 필주 여사와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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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2010년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조기 착수!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정부재정조기집행 계획에 따라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산림보호강화사업 감시원)을 조기에 착수하기 위하여 2010년 1월 4일 전 감시원을 대상으로 한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고 겨울 가뭄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림과 연접된 경작지에서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 농한기 불법산지전용행위, 백두대간지역 불법 수목 굴취행위 등에 대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림보호강화사업 감시원을 대표한 김영규 조장이 올 해  모든 산림재해에 대하여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 최 일선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 자연재난 예방 및 복구,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방제, 산림보호, 국유림보호활동 등에 선봉장이 되기로 하였다.  한편,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감시, 국유림 보호활동, 산림병해충 예찰,자연재난 예방 및 복구 등 산림보호분야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에 10억원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키로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1-04
  • 농한기 산촌주민 소득창출 고로쇠가 책임진다.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겨울철 농외 소득원으로 자리 잡은 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채취 양여신청을 2010년 1월 6일까지 접수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소장(김은수)은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토록 하고, 협약체결 마을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수액, 송이, 더덕 등) 채취량의 10%를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양여함으로써 농한기 산촌소득원 제공과 산림보호에 기여 할 뿐만 아니라, 국고세입 창출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도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7개 마을에 11,700ℓ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여 약 2,400만원의 농외소득을 창출한바 있다. 양구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고로쇠 수액은 산림부산물인 만큼 2010년에도 산림자원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액을 양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본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위하여 수액채취 지침을 채취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시키고, 채취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산림을 건전하게 지키는 동시에 산촌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고로쇠 수액은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릴 만큼 봄철 건강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혈당조절,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칼륨과 칼슘, 비타민, 철분 등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해 그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양구지역의 본격적인 수액 채취는 2월 초부터 3월 하순까지 두 달여 동안 이며, 양구지역 수액은 가까운 작목반으로 문의하면 가정에서 택배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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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2년 연속 최우수기관 달성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항공관리본부 8기관 중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고 밝혔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200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 8개 관리소 가운데 기관평가 최우수, 혁신부문 최우수, 전화친절도 4위 등 우수기관으로 평가되는 영예를 누렸다. 또한 1998년 기관 창설 이래 무사고 비행을 기록하며, 산림항공 안전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최우수기관을 유지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1-04
  • 곽주린 제37대 동부지방산림청장 취임
    동부지방산림청은 1. 4(월) 10:00 대회의실에서 제37대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한 곽주린(郭周麟)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곽 청장은 1983년 기술고시(19회)에 합격, 1984년 산림청(5급) 입사 이래 산림토목과장, 산지계획과장, 국제협력과장, 산림휴양과장, 감사담당관 그리고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인력개발원장을 역임했다.  곽주린 청장은 1954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될 정도로 문학방면에서도 상당한 조예를 갖고 있다.  취임사에서 곽주린 청장은 “경제적ㆍ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경영과 휴먼ㆍ소프트ㆍ하드ㆍ컬처웨어를 강화하는 조직경영으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신임청장을 맞은 동부지방산림청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강원도 영동지방과 영서의 영월, 정선, 태백, 평창 지역의 총 38만ha의 국유림을 관할하는 산림행정기관으로 1926년에 개청하였다. <곽주린 청장 프로필> 제37대 동부지방산림청장 □ 기 관 명 : 동부지방산림청 □ 성    명 : 곽 주 린 (郭 周 麟) □ 생년월일 : 1954. 2. 18. (56세) □ 직    급 : 일반직고위공무원 □ 주    소 :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우림필유A 1107동 503호 □ 출 생 지 : 서울 □ 학    력     o 1974   중경고등학교    o 1983   건국대학교 임학과    o 1992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석사) □ 주요경력    o 1983              기술고시 19회    o 1984              산림청(5급)    o 1996~1997        산림토목과장, 산지계획과장(4급)    o 1998~2000        캐나다 BC주 임업부 파견    o 2001              산림보호과장    o 2002              북부지방산림관리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o 2002~2004        국제협력과장, 산림휴양과장    o 2005~2007        감사담당관(3급)    o 2007~2008        남부지방산림청장    o 2009.3~2009.12.31 산림인력개발원장    o 2010. 1. 1~      동부지방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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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북부지방산림청장 2010년도 신년사
    나무, 숲과 더불어 함께하는 국민과 산림가족 여러분! 진취적 기백이 충천하는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하여 맡은 소임에 일로 매진한 1년이었습니다.    정부의 근본 비전인 ‘녹색성장’을 국가 산림관리에 구현하기 위하여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1년,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가족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의 국가 산림자원이 녹색성장의 일익이 되고, 기초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먼저 산림의 탄소흡수원 증진 등 녹색성장 시대의 산림정책을 제5차기 지역산림계획 및 현장단위 경영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한 원년이었습니다.    국가적 과제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하여 일자리창출과 예산조기집행에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로써 매일 1,239명에게 녹색일자리가 제공되었고, 주요사업비의 77% 재정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여 지역 경기부양에 일조하였습니다.    산림의 탄소흡수 역량을 국가산림에서 먼저 제고하였습니다. 탄소배출을 상쇄하는 ‘탄소중립의 숲’을 경기 평택의 목장용지 13ha에 조성하고, 탄소배출권 시범조림으로 강원 양구․인제의 무단점유지 11ha를 복원하였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였습니다.    친환경자재인 목재생산을 2배 증가시켰습니다.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일관작업시스템 및 작업기계화를 확대 도입하여 목재생산성을 높이고, 목재펠릿 원료공급 체계를 처음으로 구축하였습니다.  특수용재 저목장을 시설하여 관급 등 맞춤형 목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종 산림재해방지사업도 과학기술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참나무시들음병 소구역 모두베기 시범 실행, 끈끈이 트랩․유인목 방제법 개발 적용, 한국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구축, 칡덩굴제거방법 개발, 산림습원 보호구역 조사지정과 핵심 유전자원 보호림 관리체계 정립 등은 맡은 소임을 창의적으로 추진한 작은 성과의 일부 사례입니다.    또한 최초의 국유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의 성공적 개장 운영, 새로운 산림체험교육 프로그램인 숲 유치원 11개소 시범운용, 약수체험 숲길 노선 발굴 등 산림휴양문화서비스 분야에서도 다양한 블루오션을 창출하였습니다.    이 밖에 유관기관 단체와의 공동산림사업, 국유임산물 분수약정, 국유림보호협약, 숲사랑운동 협약 등을 통한 파트너십을 공고히하여 지역발전 및 소득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은 경제위기 극복과 녹색성장의 튼튼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산림경영관리 현장에서 창의․긍정․열정을 다하여 헌신해 주신 산림가족과 협력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거듭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가족 여러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이 있듯이 2010년 새해는 G-20회의, UAE 원전 계약, 4대강 살리기 등으로 경제회복의 희망이 더욱 밝아졌습니다.    산림청도 ‘국가의 품격제고’와 ‘녹색성장’의 빛나는 미래를 개척하기 위하여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구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도 2010년에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국유림이 ‘녹색성장과 경제회복 및 국토품격 제고를 위한 튼튼한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예산조기집행과 일자리창출을 지속 추진하여 경제회복의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사업은 예산규모에 비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지않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공공산림가꾸기, 산림서비스, 산림재해방지 등 3개분야에 1일 68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요사업비도 60%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산림자원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탄소흡수 능력과  생태건강성을 증진시키겠습니다.    국토의 바탕인 산림을 미적으로 아름답고, 경제적으로 가치 있게 가꾸는 것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주요 가시권의 경관 숲가꾸기, 덩굴류제거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산림경관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수확기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림, 불량 활엽수천연림 등을 대단위의 바이오순환림으로 조성하고, 경제적 활용도가 큰 향토수종으로 갱신하겠습니다.    농경지 주변의 무단점유지를 조사하여 탄소흡수 능력이 큰 숲으로 복원하고 탄소배출권 확보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민북지역의 생태적으로 열악한 숲을 생태적 건강성이 큰 숲으로 바꿔나가는 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또한 소양강댐 및 북한강 유역의 산림은 수원함량 기능이 우량한 숲으로 가꾸는 등 산림의 6대 기능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산림자원의 경제적 활용도를 높이겠습니다.      임도 노선 중심의 완결을 원칙으로 대단위 수종갱신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목재생산량을 증대시키고, 맞춤식 생산으로 한옥 등 목조건축 자재 공급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특수용 목재의 저목장도 2개소 조성·운영하여 관급용재 공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한 활용도가 낮은 숲가꾸기 산물은 산림바이오매스 일관 작업시스템과 기계화작업을 통하여 최대한 수집하여, 지역 목재펠릿 공장에 원자재로 우선 공급하겠습니다.    넷째, SFM을 홍보할 수 있는 시범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의 국제적 인증기관인 FSC인증림을 그 기준과 지표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SFM 현장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매화산 산림경영 모델숲」조성사업을 완성하겠습니다.    각종 산림사업지 45개소를 시범림으로 정비하고, 우선 횡성군 상안리의 낙엽송 인공시범림 1개소를 ‘명품숲’으로 조성하여 적지적수 조림성공 및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목재오감체험공원(가칭)을 파주시 탄현면에 조성 추진하여 목조건축, 목구조물, 목재 DIY 등을 전시·체험하게 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사회 실현에 일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산림생태계 보호 및 산림재해 방지를 보다 체계적으로 과학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금년부터 시행되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대표적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점봉산과 계방산에「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여 산림생물종다양성 보호의 핵심 거점으로 구축하겠습니다. 국토 생태계의 동서 중심축인 백두대간 및 DMZ의 훼손 방치된 지역을 생태적으로 복원하여 우리 국토의 생태적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산불․산림병해충․산사태에 대한 대응을 보다 과학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산불의 지상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해 자체 개발한 ‘한국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구축 정착시키고, 우리 국토의 중북부 지역에 중점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 솔잎혹파리 방제도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여 피해율을 점차 저감시키겠습니다. 한강 상류지역 계류의 산사태예방사업, 소양강 탁수저감사업도 보다 생태적으로 추진하여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간접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국민행복 지수를 높이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생활권 중심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녹색교육인 숲 유치원의 조기 정착 및 모델 개발을 위하여 숲해설가 및 유관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숲의 다양한 혜택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민의 숲 참여율을 제고하겠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체류형 ‘치유의 숲(Forest-Healing센터)’을 조성하여,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는 거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의 국유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 환경 개선 및 효율적 운영방안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강원도의 생태·문화적으로 우수한 산림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장거리 국가숲길도 계속 발굴·정비할 계획입니다. 한강기맥숲길, 강원북동부지역의 약수숲길, 양구 해안면의 DMZ 체험숲길 등을 단계적으로 지역민 및 수요자와 협력하여 정비·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생활권 주변의 임도를 산악레포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여 도시민의 휴양시설로 제공하겠습니다.    산림서비스림 매수 등 국유림 확대사업을 생활권 및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추진하여 산림의 공익기능 제공 기회를 높이겠습니다.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를 적극 추진하여 단계별로 해결하고, 추가적인 무단훼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요인별 보호단속도 강화하여 국가자원의 효율적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일곱째, 국민을 섬기고, 청정하며,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국가 산림의 고객은 국민이고 임업인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역지사지하여 기대 이상의 감동이 일도록 섬기는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겠습니다. 조직 내외부적으로 적극적 소통과 화합으로 일체감과 공감대를 넓혀서 상호 성장하는 청정한 일터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나아가 녹색사회의 다양한 국민적 욕구를 앞서서 파악하여 충족시키는 변화에 긍정적인 국유림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나무와 숲과 더불어 일생을 함께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북부지방산림청의 친애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우리 국토의 바탕인 우리 산림은 세계 어디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천혜의 보석입니다. 과거 우리의 선조가 금수강산을 자랑했듯이 지구촌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의 숲으로 우리 모두 손잡고 가꾸어 갈 것을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이 숲에서 흙과 물과 바람과 나무와 동물이 더불어 차별없이 상생 공존하는 자연의 섭리를 배우고, 백두대간의 웅혼한 기상과 밝고 아름다운 기풍을 전해받아 개인과 가족, 직장과 사회가 일로 조화롭게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다시 한번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 행복한 웃음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년 새해 아침을 열며                        북부지방산림청장  구 길 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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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없는 마을” 현판식 가져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2009년 12월 29일 산림보호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에 위치한 원고당 마을 경로회관에서 “산불없는 마을상” 현판식을 갖고 표창장 및 포상금을 전달하면서 그동안 산불예방에 힘써온 주민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원고당 마을은 산간오지에 위치한 산불관리에 취약한 지역이어서 그동안 20년 넘게 산불 없이 산림을 지켜온 그간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였다.  올해 정읍국유림관리소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지난번 2명에 이어 1명을 추가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로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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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3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겨울놀이 체험』행사 실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 박영철)에서는 겨울놀이 체험행사 중 얼음 썰 매장은 휴양림에서 직접 제작한 썰매로 부모님들에게는 어릴 적 동심속의 추억을 되새기는 체험을,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놀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화목한 가정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눈썰매장은 자연휴양림의 적설량에 따라 내린 눈을 모아 눈썰매장을 조성 및 운영한다. 눈썰매장이나 설피신기체험은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시기가 변동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연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겨울놀이가 마련되어 있어 부모와 자녀들이 휴양림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자연휴양림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자연휴양림에서는 숲 해설을 신청하시면 무료로 숲의 생태에 대한 안내를 자녀와 함께 숲 해설가가 동행하면서 들을 수 있어 감수성 발달 및 사고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며, 목공예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다.    이번『겨울놀이 체험』행사는 자연휴양림을 100배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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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2
  • 부산 해운대 장산에서 산불
    메마른 날씨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월 1일 13시 21분경 부산시 해운대구 장산에서 입산자의 담뱃불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등 120본과 산림 0.1ha를 태우고 14시 52분경 진화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 산불진화헬기 1대와 부산시 산불진화헬기 1대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산불진화인력 236명(공무원 60명, 산불감시원 30명, 소방대원 90명, 산불감시원 및 군인 86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13대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발생원인이 입산자의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아 산에 오른 등산객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가해자를 조사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해운대구 늘푸른 과장을 비롯한 80여명의 산불진화인력이 배치되어 뒷불정리 및 재불방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창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새해 연휴기간동안 산불진화헬기 2대를 비상대기 시켜 산불발생시 신속히 투입하여 조기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 울산, 경남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림내에서의 산불조심에 각별히 주의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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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2
  • 야생 블루베리 농가『자랑스런 한국인대상』수상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 추진결과 김천시 부항면 (주)대야농장 차윤득 대표이사가 한국언론인연합회 주관 친환경농업부문『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금년으로 귀농 4년차를 맞은 차윤득(67세) 대표는 국제 자연학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외국의 블루베리 농장을 보고 우리나라도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각광을 받는 품목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블루베리 재배에 도전하게 되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가 만나는 천혜의 청정지역 삼도봉 해발 900m에 달하는 고산지대를 재배적지로 판단하고 2007년 경북도의 「대체작목 지원사업」을 지원받아 7ha를 시작으로 3년만에 11ha에 이르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장으로 성장시켰다. 자연친화영농법을 통해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게르마늄 성분과 각종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시력보호, 노화방지, 질병예방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타임지에서는 10대 슈퍼식품으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웰빙트랜드로 블루베리 소비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현재 17개시군의 156농가에서 70ha를 재배하고 있는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FTA대응 대체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판단 지원의 확대와 함께 신규 품목 개발을 모색 중에 있다. 블루베리 재배농가 차윤득 농업인은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농민사관학교 과정을 통해 블루베리 뿐만 아니라 산양삼, 천마 등 각종 약용식물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는 등 끝없는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또한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6배이상 많은 총 30톤을 수확하였으며, 농장 앞 블루베리 관련 카페를 개설하여 농장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농장과 숙소시설을 일본인 체험농장으로 개방 운영함으로써 도시지역과 해외 관광객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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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2
  • 경북도, 재해예방사업비 307억원 추가확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자연재해발생시 상습침수위험지역 및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홍수방어능력을 최대로 확보하고 예상되는 수해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비 특별교부세 307억원(17개시군, 30지구)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지역민의 고충을 가슴 속 깊이 헤아려 관계관들이 중앙부처 예산확보를 위해 수차례 방문한 결과이다. 이번 사업비는 안동시 송양천, 도양리 세천, 북후면 연곡리 세천 정비에 25억원, 상주시 삼덕천, 병성천 거창제 정비에 25억원, 문경시 산이천, 대하리천 정비에 25억원, 고령군 소가천 자연하천 조성에 15억원, 성주군 대흥천, 이천 정비에 35억원, 칠곡군 광암천, 경호천, 반지천 정비에 35억원, 예천군 한천정비에 25억원 등 17개시․군 총 3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특히, 경산시 계림지구 상습침수지역정비에 10억원을 투자 자연재해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지역으로 이번 사업비 확보로 오래된 주민숙원을 이루게 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자연재해발생 Zera화를 위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지역건설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적극 반영 2010. 1월중 조기발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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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2
  • (신년사)「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실천하는 남부지방산림청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숲을 제대로 가꾸고 국유림 경영의 새로운 비전을 찾기 위해 호시우행(虎視牛行)이 아닌 우시호행(牛視虎行)으로 숨가쁘게 달렸던 기축년을 보내고 2010년 경인년 호랑이 해를 맞이한다.  호랑이 해를 맞아 우리 남부지방산림청은 지역민의 삶속에 깊게 스며들고 지역민의 의사와 요구가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을 위한 노력을 더 한층 강화할 것이다. 이를 위해 경제․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국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 창의․생산적인 산림행정 구현을 2010년 남부지방산림청의 기본목표로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는 산림부문이 번영하고 중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산림사업을 통한 탄소흡수, 목재 및 목재펠릿 활용을 통한 화석연료 대체 등은 녹색성장 시대 산림부문이 기존 사업을 통해 덤으로 얻는 이익이 될 것이다. 아울러 국토 녹색기반으로서의 산림, 세계가 인정하는 녹화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녹색 리더십 발휘 등은 산림부문에서 녹색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다. 이의 체계적 추진을 통해 산림청 비전인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경영 기반 확충,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국산목재 공급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이변 등으로 점차 확대되는 자연재해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치산정책도 적극 추진할 것이다.  관리되어지지 못해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사유림을 매수하여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넘쳐나는 녹색공간으로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에도 정성을 다 할 것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나무로 일컬어지는 금강소나무의 묻혀져 있는 가치를 새로이 창출하는 노력도 꾸준히 이어 갈 계획이다.  통제하고 규제하는 것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고 그리하여 숲과 산림에서 새로운 삶의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던 규제개혁 활동의 성과를 이어받아 규제개혁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  지역민의 소득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숲에서 생산되어지는 주부산물로 이루어지는 1차적 편익을 넘어 숲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만들어내지 못한 새로운 소득을 발생시키는 지역주민들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선택과 집중의 원칙으로 국유림 경영을 추진할 것이다. 국유림 집단지역을 대상으로로 유역완결형 사업을 실행하고 숲가꾸기와 치산사업 등을 상호유기적으로 연계 추진함으로써 숲을 가꿈으로써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지역민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자연스럽게 만들 것이다.  이러한 길에 우리 남부지방산림청만이 아닌 지역민의 관심과 동참을 적극적으로 보장되는 한단계 발전된 산림경영 모델을 창출하도록 할 것이다. 그리하여 산림청이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앞서 실천하는 남부지방산림청을 2010년에 만들어 갈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이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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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2
  • 경북포항시, 희망 근로프로젝트사업 지자체 우수기관 선정
    경북포항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9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반행정 구 단위를 포함 2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면·현지평가 등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이번 평가는 사업의 실체성과 계속성, 주민의 편익성 및 이용 빈도, 단체장의 추진의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 평가에서 포항시는 단체장의 현장방문, 체험 등 참여도와 친서민 생산적 사업 발굴, 사업결과물의 수혜도 평가항목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표사업으로는 친서민사업인 농어촌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및 생산적사업인 시민생태공원 조성, 절개지 재해예방 사방사업, 시가지 녹도조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산책공원 조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이 있다.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은 경제위기에 따른 실업자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포항시는 하루 평균 2,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사업기간 동안 친서민·생산적 사업, 주민숙원사업 등을 발굴하고 임금의 일부는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의 영세상권에 사용케 함으로써 자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포항시는 2010년에는 사업 참여가 절실한 최저생계비 120%이하인자, 휴·폐업 자영업자와 실직자 중심의 실업대책으로 방향을 전환해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재해취약시설 정비 등 친서민·생산적 사업을 집중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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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1
  • 예천군, 약용곤충(흰점박이꽃무지)특허 획득
    경북예천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약용곤충 산업화”가 특허 획득 등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어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시행되고 있는 종봉육종사업과 더불어 곤충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의 고장 예천군의 미래를 짊어질 효자산업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예천곤충연구소에서는 산업곤충인 화분매개곤충과 정서곤충에 이어 지난 2008년부터 약용곤충 분야 연구에 몰두한 결과 약용곤충인 흰점박이 꽃무지를 대량 사육하여‘흰점박이꽃무지 대량 계대증식 사육방법’과 ‘뽕나무를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의 유충 및 성충의 사료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2건을 지난 24일에 획득하는 괘거를 거두었다. ‘흰점박이꽃무지 대량 계대증식 사육방법’의 주요 내용은 흰점박이 꽃무지가 계대 사육을 거듭함에 따라 성충의 크기가 작아지고 산란율이 저하되며 환경 내성이 감소되는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여 제한된 공간에서 효율적이고 용이한 계대 증식 사육시설 및 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흰점박이꽃무지의 유충 및 성충의 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는 흰점박이꽃무지(일명:굼벵이)의 유충 및 성충의 대량 증식을 위한 먹이 사료에 관한 것으로, 항암작용 등 약효가 뛰어난 뽕나무 톱밥을 이용하여 굼벵이의 먹이를 공급함으로써 굼벵이의 생활사를 단축하여 짧은 기간에 다량의 굼벵이를 생산하는 것이다.   곤충연구소 관계자는 “약용곤충의 개발은 21세기형 농가사업으로서 지역생태계에 해를 끼치지 않고 기존의 기반시설을 최대로 활용하면서도 경제성까지 높은 새로운 블루오션”이라면서 “금년 내에 입법이 예상되는 ‘곤충자원의 개발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도 곤충을 식품 및 약용의 이용 허가에 관한 내용으로 포함되어 있어 곤충연구소에서 획득한 흰점박이꽃무지에 관한 특허는 앞으로 축적된 관련 연구지식으로 인한 우월적 지위 선점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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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1
  • 경북포항시, 시가지 인도에 녹도(Green-way) 조성
    경북포항시가 올 한해 도로변 녹도조성과 벽면녹화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포항 도심이 푸르게 변화하고 있다. 포항시는 통행에 불편이 없고 보행에 따른 잔디훼손의 우려가 적은 인도노선 총61.9㎞에 녹도를 조성하고, 높이 1m이상의 옹벽설치지 52.6㎞에 벽면녹화사업을 한다는 계획 하에 연차적으로 사업 시행중에 있다. 2008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시청로 외 29개소 37.2㎞의 녹도를 조성했고 시가지 및 공단일원 25.9㎞에 벽면녹화사업을 완료했다. 인도변에 잔디 및 키 낮은 나무를 식재하는 녹도(green-way) 조성과 콘크리트 옹벽 등에 덩굴류를 식재하는 벽면녹화 사업은 녹지대와 유휴공지가 부족한 도심지를 친환경적으로 바꾸기에 효과적이며 비교적 적은 예산과 간단한 공정으로 넓은 녹지공간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기석 포항시청 도시녹지과장은 “사업계획지중 현재까지 미 시행된 구간에 대해서는 2010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며, 계획구간의 사업시행이 완료되면 포항도심은 회색빛 철강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함은 물론 시민 정서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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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1
  • 국립산림과학원 인사 발령 (’10.1.1)
    □ 과장 전보   ▲ 대외협력과장                            박정환   ▲ 산림생태연구과장                    김석권   ▲ 산림방재연구과장                    이명보   ▲ 산림복원연구과장                    정진현   ▲ 산림생명공학과장                    문흥규   ▲ 탄소순환재료과장                    박문재   ▲ 환경소재공학과장                    이동흡   ▲ 바이오에너지연구과장            박    현   ▲ 녹색경제연구과장                    김종호   ▲ 산림생산기술연구소장            김재원   ▲ 난대산림연구소장                    변광옥
    • 뉴스광장
    2009-12-31
  • 신년사 (한국등산연합회장)
    여명의 시간앞에 서면 우리는  자신 존재를 인식하게 되고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며 희망의 그림을 그리게 된다. 산으로 향하는 등산인의 마음은 무궁한 산의 세계를 탐색하고 싶고, 너른 마음을 열고 있는 산은 무한한 포용력으로 모두를 감싸 안는다. 산은 우리 국민에게 고향이고 어머니 품처럼 친근하고 정겨운 곳이다. 그래서 등산인들의 산에서의 만남은 하루가 일년이라 가늠 할 수 있는 벽없는 친밀감이 있는 것같다. 물질문명의 발전 속에 “나”를  중심으로 하는 이기적 성향이 도를 넘어 우려를 걱정하는 현실에서 이제 산을 닮아가는 등산인은 산처럼 너른 마음으로 주변을 살피는 배려의 여유를 희망의 그림 바탕색으로 택하여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산은 준비하여 가는 사람에게 더 풍요롭고 아름다울 수 있다. 1,500만 국민이 등산을 선호하는 등산 대중화시대.. 숱한 발자욱에 힘겨워 할 산의 힘겨움... 사람들간에 부대낌이 힘겨운 등산로에 혼잡스러움... 이제 2010년은 산을 향하는 준비속에 산과 함께 가는 등산인을 배려하는 마음의 준비를 새롭게 하여야 한다. 산과 사람이 동화되여 상생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배려의 등산문화가 꽃을 피워 사람들에 만남이 행복하고, 산은 미소로 등산인을 맞을 수 있어야 한다. 2010년은 산에서 피어 오르는 인정의 고운 향기가 일상의 방향제로서 아름다운 사회를 열어가는 소중한 키워드가 될 수 있도록 산림환경신문이 친환경등산문화 정착운동의 선도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림을 가꾸어 국민들의 좋은 휴식처를 만들어준 산림업무 관계관 모든 이들과 등산인들의 고은 마음에 새해 행복한 시간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한국등산연합회 회장 이 기 창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9-12-31
  • 영암, 나주 산림조합장 당선자
    <영암군산림조합장>  □ 성    명 : 김 재 성 (金在成)  □ 1950년생(만 59세)  □ 주요경력   ◦문화유적관리사업소장 (’01년 ~‘05년) <나주시산림조합장>  □ 성    명 : 강 희 식 (姜熹植)  □ 1957년생(만 52세)  □ 주요경력   ◦현 나주시산림조합장 (’06년~)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12-31
  • 신년사 (산림항공관리본부장)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산림공직자를 비롯한 전국의 산림가족 여러분!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알리는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께서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를 이루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으로 축복받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2009년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신 모든 산림공무원을 포함하여 저희 기관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악인명구조 등의 기관의 주요임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특히, 험준한 산악지역의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한 SKY산불기동대를 처음으로 창설ㆍ운영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형 산불을 예방할 수 있었고, 안전한 항공방제를 위한 사전모의 훈련과 산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산림청 최초로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난 대응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또한, 산림청 헬기의 안전 운항 환경 구축을 위해 방제예정지의 헬기 이ㆍ착륙장과 계류장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비행임무 전 승무원의 주정음료 측정과 혈압체크를 실시하여 인적과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국제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헬리콥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국내외 헬기 안전 전문가들과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학습동아리 ‘항공안전디딤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09 우수 연구모임’으로 선정되었으며, ‘봉사항공단’ 등 3개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약자 지원 봉사활동으로 조직 내의 자연스러운 봉사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산불진화에 항공방제에 숨 가쁘게 달려오는 사이 가슴 아픈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전남 영암에서 산불진화 비행교육훈련을 하던 산림청헬기가 담수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우리의 동료를 잃게 되는 슬픔을 겪었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 안전관리 선진 시스템 보유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산림항공기 운영규정의 전면적인 개정작업과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을 금년까지 완성하고, 안전관리 3개년 교육(3년 주기 보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 중 비상시에는 해수면에 착함(着艦)하여 생존할 수 있도록 조종사 생환훈련을 전문적으로 교육하여 위험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승무원의 피로도 감소를 위한 노력과 대형 산불 위험지역에의 헬기 전진배치를 통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 항공정밀탐색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 예찰로 피해목을 조기 발견과 적기 산림병해충 방제에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늘어가는 등산인구와 함께 급증하는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올바른 등산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과 최근 기상이변으로 늘어가는 국가재난의 복구능력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재난현장훈련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의 산림가족 여러분, 그리고 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다시금 한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0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 1. 1. 이 경 일 산림항공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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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1
  • 홍천국유림관리소 연말연시 땔감 나눠주기 행사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12월 28일 서석․내면 지역의 장애인 및 독거노인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서 수집된 7톤 분량의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고유가 시대 연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게 땔감을 나누어줌으로써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작은 나눔의 기회를 실천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는 산림행정을 실시해 나갈 뿐만 아니라 난방용 땔감 공급과 더불어 기후변화시대 온실가스 감축 및 화석연료 대체 수단인 바이오매스 이용 확대 정책에도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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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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