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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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품종관리센터, 사랑의 온정 나누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30일 겨울 추위와 외로움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및 다자녀 가구를 선정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센터는 충주 관내 정부 보조금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2가구 및 7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작은 온정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김태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고유가에 시달려 제대로 난방조차 못하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조그마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밖에도 센터소재 인근 마을의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땔감을 나누어 주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09-12-31
  • 경북 영주시 경제 활성화 관련 수상
    경북영주시 가 2009년 한 해 동안 펼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위기 조기 극복 노력이 대내외 인정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영주시는 올해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하여 시 조직을 비상경제 체제로 전환하고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대책, 예산 조기집행 등을 추진하여 비상경제에 대응해왔다. 특히, 영주시 경제활성화팀(팀장 김재영)에서는 비상경제체제에 따른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업무 전 분야(7개분야)에서 기관 표창과 그에 따른 인센티브 상사업비(610백만원)를 지원받는 등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주요 수상내용으로는 지방청사 에너지절약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도정역점시책 일자리창출분야 경상북도 우수, 지역경제활성화우수사례 발표 경상북도 최우수, 희망근로프로젝트 제안공모 평가 경상북도 우수, 중소기업지원시책 평가 경상북도 우수,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평가 경상북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주시에서 자체적으로 시상하는 모범부서에 선정되는 등 경제 활성화 노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영주시 경제활성화팀 경제기획분야에서는 비상경제 체제 운영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하여 비상경제 상황실(1실 6개반)을 운영하여 비상경제대책회의 3회, 비상경제 추진사항 점검회의 17회를 실시하였으며, 완전취업형 일자리 651개 창출,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시설현대화 및 경영지원을 위하여 전통시장특 별지원사업(14개시장 146백만원), 종합시장 주차장 조성, 골목시장 상인회관 추진 등 6개시장에, 1,621백만원의 사업을 시행하였거나 추진 중에 있다. 경제기반조성 및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1기업1담당제를 실시하였으며 문수농공단지 9개업체 분양과 일반산업단지 오페수 차집관로 매설(1.2㎞, 345백만원), 소디프산업단지 차집관로 매설(553m, 114백만원), 중소기업산 업디자인 개발지원(8개업체 30백만원), 풍기인견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신청, 산학관 협력사업비(195백만원)를 지급했다.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희망근로사업(536명, 3,635백만원), 중소기업 인턴 사원제(30명, 126백만원), 공공근로사업(200명, 545백만원), 행정인턴십(40명, 319백만원), 사회적일자리(6개단체, 113명, 1,200백만원)등의 추진을 통하여 경제위기 상황으로 어려운 서민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했다.    녹색그린도시 실현 분야로 저탄소녹색성장 종합계획 수립(5대 추진전략마련, 48개 중점과제 선정),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베이스 구축,  태양광 발전소 건설(116개소, 28,128㎾), 태양광 주택 보급(20가구  312백만원 지원) 공공기관 태양광 발전시설(2개기관, 890백만원)을 설치했다. 그동안 추진한 업무와 성과에 대해 영주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비상경제 체제에 맞춰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 경제활성화팀에서는 상사업비와 별도로 지급받은 시상금 일부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납부, 지역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지역경제를 이끄는 모범 부서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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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경북도, 재난안전관리분야 전국 최고.
     경상북도가 '05년부터 5년 연속 재난안전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북도는 그동안『재난 없는 SAFE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체계적인 훈련,  행동메뉴얼 정비 등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했다. 그 결과, 정부합동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4개나 받아 전국에서 재난안전관리분야 최고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09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분야 2개, 유도선 및 수상레저시설 안전관리분야 1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분야 1개 등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금년 한해는 재난분야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의 많은 수상과 실적을 올렸는데, 이는 『재난 없는 SAFE 경북』을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관리부서 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 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재난 없는 경북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5월 실시한 『'09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09유도선 및 수상레저시설 안전관리 분야』평가에서 3명의 담당자들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소방방재청이 주관한『'09 여름철 물놀이시설 안전관리 분야』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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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경북도, 경기활성화에 최우선,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도 주력
    경북도정의 내년도 목표도 역시 일자리다. 금년 한해의 총력적인 경제위기 극복 노력에 힘입어 지역경제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내년도에는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러한 경기활성화의 효과를 일자리로 연결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것. 아울러,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지역발전 기반의 내용 채우기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 신규 지정된 포항‧구미 국가산업단지 건설, 포항항 자유무역지역 및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본격적인 개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선도사업 추진, 낙동강 물길 살리기 전 구간 공사시행, 동서5‧6축과 남북7축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의 대대적인 추진, 영천 제4경마장 건설 착수 등 그동안 유치해 놓은 대형 국책사업들을 구체화하여 하나씩 결실을 맺어 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경북을 위한 준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 정부정책과 연계한 동해안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밸트 구축, 녹색산업 클러스터 육성, 북부권 그린월드 조성, 미래 신산업 개척과 신성장 동력 창출, 글로벌 거대 과학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2010년 경북도정 8대 역점시책 ①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글로벌 경제경북 포항 블루밸리, 구미 하이테크밸리 등 신규 국가산업단지 건설을 본격화하고, 권역별 전략산업 위주의 맞춤형 일반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여 기업이 들어 올 수 있는 산업용지 문제만큼은 완전 해결하고, 외국인 투자지역의 확대 및 다변화도 추진해 나간다. 또한, 낙동강 살리기, 국가산업단지 개발, 광역도로망 확충 등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대형 국책사업을 지역일자리로 연결시키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근로와 희망근로프로젝트 등 공공부문 일자리 만들기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 및 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서민생활과 소상공인 안정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인데, 600억원의 중소기업 창업자금 및 경쟁력 강화자금, 6,00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을 지원하며,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 및 면제, 납부기간 연장 등의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연간 20회에 걸친 해외시장개척단과 30회에 이르는 국제무역박람회에 지역 중소기업들을 파견할 계획이다. ② 녹색산업의 신성장지대, 첨단 과학기술 경북 대경 광역경제권의 선도산업인 그린에너지와 IT융복합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3년간 1,214억원을 투입하여 기술개발, 테스트 베드 구축,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하여 포항, 구미, 경산‧영천, 안동 등을 중심으로 특화된 의료산업을 육성해 나가며, 지역의 풍부한 항공기반과 연계하여 항공우주 산업을 새롭게 개척해 나간다. 지역의 전통산업인 섬유산업은 바이오 융합 Human Medi- Tex개발 등을 통해 창조형 신산업으로 탈바꿈 시키고, 생명‧한방 산업과 IT‧부품소재 산업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간다. 무엇보다도 내년에는 경북의 과학기술 기반이 획기적으로 확충된다. 우선, 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 4세대 방사광가속기 신규건설, 양성자 가속기 건설의 본격 추진을 통하여 ‘3대 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며, 경북 동해안의 원자력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한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클러스터’,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한 포항 중심의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세계 최대 모바일산업 집적지 구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이 본격 추진된다.  ③ 다시 찾는 관광경북, 매력적인 문화경북  대경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의 하나로, 금년도 기본구상을 완료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선도사업으로 확정된 6개 거점사업을 중심으로 1조 2,000억원이 투자될 전망. 아울러, 청정해안을 자랑하는 동해안을 특화된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 동해안 관광탐방로 개설, 형산강 에코트레일 구축,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울릉도‧독도 국제자유 관광섬 개발 등이 이를 위한 대표적인 사업들이다. 낙동강 리버워크(탐방로) 개발, 한국 근현대 문학벨트, 경북 생태기행 코스개발 등을 통해 웰빙과 친환경 트랜드에 대비한 녹색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스포츠 인프라 및 문화기반시설도 적극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인데, 무엇 보다 금년 12월 유치한 영천 제4경마장 건설과 문경 체육부대 이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  ④ 늘어나는 소득, 살맛나는 부자 농어촌 경북 내년을 경북농업의 ‘생태적 유기농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친환경 농업기반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영천과 김천을 중심으로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고, 도내 11개 시군에는 친환경농업지구를 조성하며, 천적 및 미생물 활용 병해충 방제사업을 826㏊로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업 CEO육성, FTA대책기금의 확대 조성, 과수산업 구조개편, 어업구조 조정 등을 통해 농축수산물 개방에 따른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인데, 영농기반 조성에 814억원, 농업용수 개발 및 관리에 1,437억원, 농산물 수출마케팅 지원에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아울러, 우량 송아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244억원을 투자하고, 조사료 재배면적을 30% 늘어난 13,200㏊로 확대할 계획이며, 관광형 어항 및 수산물 브랜드 개발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또한, 농식품 가공산업을 통한 억대 부농 육성 프로젝트, 농어촌 일자리 확대를 위한 농기업 투자유치 확대, 해외 식량기지 구축 등의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저탄소 그린 경북 내년에는 저탄소 녹색생활 기반이 대폭 확대된다. 금년에 전국최초로 시범 실시한 탄소포인트제를 전 시군으로 확산하며, 배출업소 굴뚝 자동측정기 설치(45업소, 123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확대(62대, 12억원), 도시 숲 확충(13시군 24개소), 향토식물 생태숲 조성(9개소)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버려지는 폐자원에 대한 재활용도 더욱 강화한다. 이를 위해 가연성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4개소, 2,336억원),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240억원), 목재 팰릿 제조시설(25억원)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맑고 안전한 수자원 공급과 하천 생태의 회복을 위해서 많은 사업비를 투입,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지방상수도 시설개량에 113억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에 516억원, 농어촌 마을 상수도 시설계량에 175억원, 낙동강 수질개선 기반확충에 314억원을 투입한다.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과 같은 산림자원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착수하는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백두대간 산림테라피단지 등 백두대간 생태특화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 ⑥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어울림의 복지 경북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삶의 질 선진화를 위해 기초생활 보장 지원을 확대하며,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간다. 또한, 저소득층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며,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시범사업 등을 확대한다. 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 소득보장을 위해 기초노령연금 지급에 3,166억원을 투입하고, 노인일자리도 14,000개로 늘리며, 노인전문요양병원, 치매상담센터, 노인간호전문센터, 노인복지회관 등 노인 건강복지 인프라도 강화한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확충(13→22개소), 다문화가족지원기금 조성(‘10년 12억원), 결혼이민자 학력취득 및 취업지원(130명) 등의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출산장려금 지원, 다자녀 우대카드제 시행,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의 출산장려를 위한 특수시책도 추진해 나갈 계획. ⑦ 땅‧하늘‧바닷길이 튼튼해진 세계로 열린 경북 무엇보다도 내년에는 경북의 SOC지도가 확 바뀔 전망이다. 공사가 한창인 동서5축과 남북7축, 금년 12월에 착공한 동서6축 등 사통팔달의 광역도로망과 초광역 녹색철도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인데, 여기에 투자되는 국가예산만 어림잡아 봐도 2조원은 족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시대에 대비 하고, 해외진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추진해 온 동남권 신공항 건설도 내년에는 가시화 될 전망이며, 금년 개장한 포항 영일만항 신항을 환동해 물류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관련 인프라 확충, 배후단지 개발 사업 등도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동해안권 종합발전 대책, 신발전지역 육성, 개발촉진지구 사업 추진, 소도읍 육성, 신활력 사업 추진 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시책 추진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⑧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선진행정 일류경북 행정서비스의 품질제고와 도민만족 행정 구현을 위한 노력도 더욱 강화된다. 기업애로, 도민불편 사항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이를 개선해 나갈 계획. 또한, 정부 광역경제권 발전전략과 연계한 광역적 행정협력도 강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 경제통합과제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동해안권 시도 협력, 백두대간권 광역 협력 등 다양한 초광역적 협력모델을 구축‧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 미래 경북을 위한 10대 전략프로젝트 이와 함께, 경북도는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광역적 협력과 국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업들이다. 금년도에 국책사업으로 확정되어 내년부터 구체화해 나가야 할 사업과 내년도 기본구상을 통해 국가계획에 반영해야할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살펴보면, ①낙동강 물길 살리기, ②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③글로벌 경북을 선도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④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 ⑤동해안 블루 관광 벨트, ⑥농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⑦백두대간 Eco&Biz 벨트, ⑧울릉도‧독도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⑨녹색산업 클러스터 조성, 북부권 그린월드 조성 등이다.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와『동해안 블루 관광벨트』는 정부의 초광역개발권 구상에 포함된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 구축에 대응하는 지역차원의 전략적 사업으로써, 지금까지 구상해 온 세부사업들을 재정비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시켜 나간다는 것이 경북도의 기본 방침이다. 또한『낙동강 물길 살리기』와『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이미 정부정책으로 확정된 만큼, 내년부터는 사업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데 주력할 계획. 또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북부권 발전을 위해『백두대간 Eco&Biz 벨트』와『북부 그린월드』조성사업을 정부 초광역개발권의 내륙특화벨트에 반영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글로벌 경북을 선도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는, 그동안 경북이 종주도로서의 자부심으로 저개발국의 빈곤퇴치를 위해 아프리카 등에 보급해 온 새마을운동을, 금년 우리나라가 UN의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것을 계기로 개발경험 공유형의 한국적 개발원조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이 그 핵심 내용이다. 이외에도 국가영토 수호차원에서 경북도가 구상해 온 『울릉도‧독도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해외농업 개척과 농기업 집중 유치, 농수산물의 수출확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는『농어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등도 내년도 경북도가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사업들이다. □ 2010년 국제행사 개최계획 - 글로벌 경북위상 강화 2010년은 경북도의 글로벌 위상이 한층 빛날 것으로 전망된다.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0’, ‘FAO아‧태 총회’, ‘2010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 대회’ 등 잇단 국제행사가 경북에서 개최되거나 경북의 주관으로 해외에서 열리기 때문. 금년 6월 한‧태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문화교류 시범모델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0’은 내년 10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50일간 태국 방콕의 왕궁주변에서 40개국 15천명이 참가하고 220만명이 관람객이 찾는 메머드급의 세계문화 축전으로, 경북의 우수한 문화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 10~11월경 8일간의 일정으로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리는 ‘2010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는 세계 30개국의 청년학생들이 기량을 겨루는 3대 국제승마대회의 하나로, 경북도는 이를 계기로 승마의 저변확대와 마필산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 내년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30차 FAO아‧태 총회’는 46개국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NGO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회의로, 경북의 농업위상 강화, 관광 활성화, 경주 국제회의도시 조성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속도와 의지 강조 해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0년 도정운영과 관련하여 “이제 경북의 청사진을 만들고 엔진을 힘껏 가동시켜 놓은 만큼, 내년부터는 더 속도를 내서 도민들이 느낌을 가지도록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북발전의 큰 틀은 다 갖춰 놓은 만큼, 이제 내용을 채워 나가는 일만 남았다”며, “이러한 일은 도민들과 함께 할 때 만이 가능하다”며 도민들의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경제가 회복국면에는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도민이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걸린다”며, “내년에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서 경기회복의 효과가 빠른 시일 내에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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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경북 포항시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경북포항시 상수도사업소는 12월에 실시한 관내 정수장 8개소, 노후지역 수도꼭지 8개소 및 급수 과정별 28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또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기계면 학야정수장 수질도 적합 판정 받았다.   수질검사결과 정수의 경우 일반세균, 대장균 등의 미생물과 파라티온, 카바릴과 같은 농약류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인 벤젠, 톨루엔 등도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심미적 영향물질인 수소이온농도(pH), 경도, 증발잔류물 등도 기준치 이내로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고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09-12-30
  • 경북도 환경분야 측정분석능력“우수기관”인증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허 완)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의 2009년도 상반기에 실시한 환경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7개분야(대기, 수질, 먹는물, 폐기물, 토양, 실내공기질, 악취) 60개항목에 대한 기관평가에서도 “적합” 평가를 받은데 이어, 10월에 실시한 7개분야에 대한 정도관리 현장평가에서도 다시 한번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환경분야 정도관리 평가는「환경기술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의 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환경부는 2006년부터 환경분야(대기․토양․먹는물 등 7개분야) 측정․분석기관의 측정․분석능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도관리 검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009년도는 상반기에 지방환경청․시도 보건환경연구원․측정대행업소 등 1050개 실험실에 대하여 숙련도시험을 실시하였고,  6~10월에 전국의 83개 측정분석기관의 229개 실험실에 대한 기관운영, 기술인력, 시험 시설, 장비 및 시험방법 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관하여 정도관리 평가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평가를 하였으며,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부터 정도관리 검증서(유효기간 3년, 2009년 12월 22일 ~ 2012년 12월 21일)를 22일 교부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측정분석 현장평가 및 숙련도시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측정·검사분야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게 되었으며, 또한, 본 연구원에서도 2005년부터 22명이 정도관리 평가위원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2009년에는 6명이 7회에 걸쳐 타 측정분석기관에 대하여 수질, 대기, 실내공기질분야 정도관리평가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도민을 위하여 정확한 환경측정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끊임없는 조사·연구를 통하여 전문기술을 축적하여 지역의 환경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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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산림청, 중앙부처 최초로 온-나라 시스템 문서보안 적용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온-나라시스템에 디지털권리관리(Digital Right Management, 이하 DRM)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보안 환경을 마련했다.  행정기관 업무처리·문서관리체계인 온-나라시스템은 지난 2005년 5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9개 중앙행정기관과 22개 지방자치단체에 확산/보급되어 있다. 온-나라시스템은 기관 내부에서 처리하는 다양한 전자문서의 결재, 검색, 공유, 유통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업무관리시스템으로써, 축적된 정보들이 순식간에 다양한 경로로 유출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산림청은 온-나라시스템에서 관리/유통되는 전자문서를 직접 암호화하여 정보유출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목적으로 DRM 솔루션을 도입했다.  2009년 7월부터 12월까지 내부테스트를 거쳐 오는 2010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 될 '온-나라 DRM 솔루션'은 ▲온-나라시스템에서 다운로드 하는 문서를 자동 암호화, ▲비인가 사용자에 대해 열람/편집/인쇄/화면 캡처 등의 사용을 차단, ▲허가된 사용자라 할지라도 사전에 정의된 권한에 따라 사용 기능을 제한, ▲사용 내역에 대한 중앙 관리 및 통제, ▲보안 문서에 대한 위변조 방지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내부 문서에 대한 철통 보안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회 정보보안담당관은 "최근 정보유출 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외부의 공격보다도 내부자에 의한 유출 위험에 무방비 상태라는 점이 큰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살아 움직이는 정보 자체에 강도 높은 보안을 적용하고 실제 사용하는 시점에 권한 별로 사용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여 DRM을 적용하게 되었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하고, "향후에도 정보보호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산림청으로 거듭 날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u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에 대하여 'DRM'이란,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는 물론, 기업의 문서보안, 출력문서의 위/변조 방지, 개인의 정보 보호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이며 핵심 인프라를 뜻합니다. 이는 핵심 정보를 담고 있는 콘텐츠를 직접 암호화하여, 허가 받지 않은 사용자의 콘텐츠 사용 차단은 물론, 허가된 사용자라 할지라도 사전에 정의된 권한에 따라 콘텐츠 사용 기능을 제한하며, 콘텐츠가 유통된 이후에도 사용 권한을 제어하거나 사용 이력을 모니터링하거나 추적이 가능하므로, 내부정보는 물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가장 원천적이고 지속적인 보안 해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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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산림청, 산림경영도 이젠 맞춤형으로 지원!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림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전문임업인을 산림경영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산림 현장여건에 맞는 기반시설 및 경영지원 장비를 국고보조로 지원한다.  그 동안 전문임업인의 육성을 위해 융자로만 지원하였으나, 임업의 장기성, 저수익성에 따른 담보 및 이자 부담으로 경영에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하였으며 고가의 경영 장비 구입에도 애로가 많아 처음으로 맞춤형 경영지원 사업비를 2010년부터 신규로 16억원을 보조지원 하여 전문임업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로 하였다.  보조지원 대상으로는 30ha 이상의 산림을 소유하고 있는 전문임업인(독림가, 임업후계자)을 대상으로 1인 1회에 한하여 총사업비 1억원(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의 조건으로 지원 한다.  지원 받는 사업비로는 현지실정에 맞는 산림경영 기반시설과 장비구입비를 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업자가 부담해야할 시설장비유지·관리비, 인허가 수수료 등 경상적 경비, 동일한 사업으로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자, 사업목적과 상충되는 시설 또는 장비를 구입하려는 자는 이번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독림가·임업후계자에게 신규로 지원하는 산림경영모델 숲과 함께 맞춤형 경영지원사업은 산림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새로운 경영기법을 도입토록 하여 산림경영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번 맞춤형 경영지원사업은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획기적인 사업으로 산림경영의 주체인 산주의 소득증대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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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산림청, 국유림경영 현장애로 76건 개선 추진
    그동안 국유림경영에 걸림돌이 되어왔던 76건의 개선과제가 발굴돼 내년부터 법령 개정 등 본격적인 개선작업이 추진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시대상황에 맞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을 위해 지난 7월에 '국유림경영 현장애로 개선’ 제도를 도입하여 현실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정과 기존 사업의 추진방법이나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사항 등 개선할 과제 76건을 발굴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도개선 과제는 '국유림매각대금 일시상환제도 도입', '변상금 분할납부의 탄력적 운영' 등 국유재산관리, 목재생산, 숲가꾸기,  산지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특히 오래전에 제정되어 현실에 맞지 않거나 서로 상충되는 산림관련 법령, 훈령, 예규 등 각종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산림경영 현장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과제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김성륜 산림청 국유림관리과장은 "전국 1,387천ha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데 있어 시대상황에 맞지 않고 경영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각종 규정 및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여 국유림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고,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관리를 위해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혔다.  산림청은 76건의 개선 과제에 대해 본청 업무담당자와 지방청·관리소 등 현장에서 업무를 직접 집행하는 일선 공무원이 참여하는 심층토론을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도 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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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국유림에서 약용수 재배 쉬워진다
    앞으로 국유림에서 나무 생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농어업인이 약용수를 재배하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의 사용허가 범위를 확대하고 산림경영목적이 아닌 타용도 개발(전용)을 위한 대부 또는 사용허가를 받을 경우에 한해 국유림경영계획 작성을 제외시킬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12월 29일자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은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과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의 사용허가 범위에 임목의 생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약용수종류'의 재배 추가 및 '가축 조사료용 초본식물 재배' 허용   ② 산림경영목적이 아닌 타용도 개발(전용)을 위한 대부 또는 사용허가는 국유림경영계획 작성을 제외하고,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대부 또는 사용허가 받은 국유림에 한하여 국유림경영계획을 작성하도록 함   ③ 산림경영대행 대상 범위를 경영대행을 요청하는 모든 중앙관서장 소관 국유림, 공유림 또는 사유림으로 확대하고, 타부처 소관 국유림의 경우 산림청장이 경영대행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할 수 있도록 하며, 이 경우 경영대행 기간중 발생되는 임산물 처분권을 산림청장이 갖도록 함   ④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른 특화사업의 부지에 요존국유림이 편입되는 경우 해당국유림을 재구분할 수 있도록 함   ⑤ 국유림을 대부 또는 사용허가를 받아 1년 이상 초과하여 계속 사용하는 경우 매년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인한 국유림 대부료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대부료등의 산정기준을 조정   ⑥ 용재(用材)가치가 없는 숲가꾸기 산물을 농어업인 등의 연료용 등 자가소비용으로 공급하고자 하는 경우 무상양여 허용   ⑦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국유림의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국유림 확대 목표와 기본방향, 확대범위, 추진방법, 그 밖의 국유림 확대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을 담아 10년마다 "국유림확대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함  김성륜 산림청 국유림관리과장은 "이번 법률개정을 통해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관리를 위해 계속해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법률은 공포후 6개월 후(2010년 7월 예정)부터 시행되며, 이를 위해 산림청은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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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산림청 인사 발령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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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전북 산림환경 대상 시상식 열려
    2009년 12월 29일 (화)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라북도지회 (회장 송석) 사무실에서 [2009년 전북 산림환경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정부나 지자체 조직의 선정이 아닌 순수한 민간 차원의 산림환경 공로자를 산림환경신문과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제정 운영되고 있는 상으로 2009년 수상자는 정읍국유림관리소 김백수소장으로 평소 산림환경 기능을 증진시키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공로가 지대하였기에 2009 전북 산림환경 대상 공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를 축하해주고자 산림환경신문 김헌중발행인과 전북도지회 소속 각 시.군 지부회장들 및 자문.운영.재무위원 등 많은 협회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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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2010년도 달라지는 주요 산림정책
    산림청에서는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구현'을 2010년 산림행정의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해 국가품격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외산림투자 융자지원 확대,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 지정 축소,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폐지, 산불 과태료 부과 현실화, 산지일시사용제도 도입, 보전산지 등에서 진입로시설 허용, 대체산림조성비 한시적 유예, 장기간 타용도 사용 산지의 지목변경 허용, 산림경영대행 범위 확대, 국유림 사용허가 범위 확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2010년도에 달라지는 주요 산림정책을 발표했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2010년도에 달라지는 주요 산림정책을 살펴보면 첫째, 해외조림사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 조림지 및 신규조림 대상 토지 매수비용을 지원한다.   o 그동안 해외산림투자 융자대상사업은 조림과 육림비용, 벌채 및 가공시설 비용에 한하여 융자지원을 하였다.   o 앞으로는 산림자원의 확보를 위한 세계 각국의 조림대상지 선점경쟁에 대응하고 조기 산림자원의 공급원 구축을 위하여 해외조림지 및 신규조림 대상토지에 대한 매수비용에 대해서도 융자금을 지원한다.   o 매수대상 토지는 10년 미만의 조림지, 3년 이내 신규조림을 위한 대상 토지 및 조림지 임대료를 포함하며, 융자조건은 이자율 연 1.5%, 10년 거치 3년 상환으로 매수 또는 임대료의 70%로 연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한다. 시행은 2010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  둘째, 산림소유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지정 단위를 축소한다.   o 반출금지구역을 "읍·면·동"단위로 지정하던 것을 "행정 동·리" 단위로 축소한다.   o 이로 인해 반출금지 구역은 1,358천ha에서 598천ha로 약 5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출금지구역내 약 16만명의 산림소유자들의 입목생산 및 굴취목 반출 등 그 동안 제한되었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행은 2010년 2월부터 적용 예정이다.  셋째, 동절기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폐지한다.   o 쾌적한 산림휴양 자원을 보다 많은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동절기(12~3월) 중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시행은 2010년 12월부터 적용한다.   o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현재, 개인의 경우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단체의 경우 어른 80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 2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넷째, 산불원인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금액을 현실화하여 산불 예방단속을 강화한다.   o 과태료 부과기준은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 자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각각 조정하여 부과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산불 예방단속을 실시한다. 시행은 2010년 3월부터 적용한다.  다섯째, 국민 생활체감형 산지 규제를 완화를 통하여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o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산지를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산지일시사용제도를 도입하고, 보전산지 및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에서 허용되는 시설 중 「건축법」상 건축물에 진입하기 위한 진입로 시설을 허용하며,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하여 경기활성화에 부담이 되는 규제를 일정기간 유예하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에 대한 한시적 규제유예제도"를 도입한다.  o 또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산지를 5년 이상 계속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 한하여 산지전용허가·신고 등 지목변경에 필요한 처분을 1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o 이상의 산지 규제완화는 산지관리법 개정을 통해 2010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 산림경영대행 범위, 국유림 사용허가 범위 등을 확대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금년 하반기부터 국민들의 국유림 이용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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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산림청, 올 한해 녹색일자리사업 통해 일자리 6만4천개 창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올해 숲가꾸기,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방제, 임도ㆍ사방댐ㆍ등산로 및 숲길 정비, 숲해설가 등과 같은 녹색일자리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농ㆍ산촌 및 여성실업자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총 6만4천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연인원 1,493만명을 고용했다.  산림분야 녹색일자리사업은 숲가꾸기 등 총 13개 분야로 추진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숲가꾸기와 산림보호활동을 통해 산림의 생장환경을 개선하고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함으로써 산림의 경제ㆍ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산림의 탄소흡수 능력을 높여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 녹색일자리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모하여 '2009 녹색일자리 체험수기집'을 발간하였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이상이 녹색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내년에도 경기회복 추세를 지속시키기 위하여 녹색일자리사업을 조기착수하고 예산조기집행으로 동절기 실업난 해소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내년도 산림분야 녹색일자리사업은 13개 분야에서 5만 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이달 말까지 숲가꾸기,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림보호감시원 등은 공모절차를 통해 대상자 모집과 선발을 마무리 짓고 내년 1월 4일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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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인제국유림 󰡑09년 성과보고 및 󰡑10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에 29일 관리소 대 회의실에서 국유림 복합경영인과 영림단장,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원년 해를 마감하는 2009년 사업평가 및 2010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았다. 용환택 소장은 인사말에 경제난 극복을 위해 예산조기 집행 성과와 특히, 2001년부터 시작된 국유림복합경영을 통하여 송이 생산 흉년에도 불구하고 금년에 약 3억원의 소득은 앞으로 농촌경제의 효자노릇은 산림에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는 고로쇠, 송이에만 극한하지 않고 최근 웰빙 건강시대를 맞아 산채(곰취, 산 더덕 등)재배하는 등 국유림의 활용을 제도적 운영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넓혀 나갈 방침을 밝혔다.  국유림관리소는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산림보호강화사업 및 5개 직종에 연인원 33,909명 16억원의 고용창출과 36억원을 투입 3,080ha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다. 또한,  탄소원 확보를 위해 71ha에 금강소나무 등 21만 본의 나무심기와 백두대간 84km의 환경청소 및 225km 임도변 산지정화를 실시 4,600kg의 산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댐 7개소에 13억을 집행완료 하였다.   국유림관리소의 2010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지리산 둘레숲길과 같은 산림문화체험의 공간인 약수숲길 조성(양양 오색약수- 인제 개인산, 필례, 방동약수- 홍천 삼봉약수)사업을 비롯한 소양강 탁수저감을 위한 가아리외 2개소의 사유지 매수 및 탄소 흡수원 기반조성을 위한 26억원의 국비를 확보 45ha의 사유지를 매수할 계획이다. 용환택 소장은 2010년은 지역주민과 함께한 국유림경영은 물론 산촌마을 산림소득 사업을 규제의 숲에서 소득의 숲으로 전환을 위해 19개 마을 315명이 1,065ha의 국유림에 참여하는 복합경영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내년에는 약 5억원의 농외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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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북부지방산림청, 제6회 아름다운 산림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국민과 함께하고자 『제6회 아름다운 산림사진 콘테스트』공모전을 개최하고 2008.12.24.(목) 입상작(5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 하였다.     금년으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숲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여 관내 아름다운 산림풍경과 숲길 및 현장 산림사업 활동 등 12개 부문에 걸쳐 다양하고 참신한 사진 작품 451점이 출품되었다.    전년에 비하여 출품작수는 줄었으나, 숲길, 산림 및 나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이 대거 제출되었으며, 이는 국민들이 산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대폭 증대되고,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산’에서 마음의 위로와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심사는 지난 12.11(금) 관련 대학교수ㆍ전문 사진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번 12.24(목) 입상자 5명에 대하여 시상식을 실시하였으며, 입상작(5점) 및 입선작(54점)에 대해서는 12월말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금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이진희씨의 “곰배령길”은 점봉산을 넘는 곰배령의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표면에 드러난 고목 뿌리를 부각시켜 오랜 세월 풍상에 견디며 살아온 인내를 인간에게 일깨워주는 듯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 수상자 명단 △최우수 -이진희(인제), △우수-최종석(횡성), 조순철(횡성)   △장려 -노용하(서울), 최정근(원주)  아울러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본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국민들이 숲을 더욱 가까이 하고 숲을 사랑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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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2009 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개최
    경북 봉화군새마을회(회장 : 우병열)는 2009. 12. 29(화)10:00 봉화군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봉화군 남녀새마을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하는『2009 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제1부 화합 한마당은 가수의 공연행사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새마을지도자들의 위로행사가 진행되었으며, 10시 30분부터 진행될 제2부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2009 봉화군 새마을운동 성과 영상보고, 시상(정부포상 전수, 종합평가 시상, 지회장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뉴새마을운동 다짐,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에는 행정안전부장관표창 4명, 도지사표창 4명, 중앙회장표창 3명,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 1명, 도새마을회장표창 11명, 지회장표창 13명 등 총 36명이 영예의 수상을 하였으며, 2009년도 봉화군 새마을운동종합평가 단체부문에서는 명호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수여받고, 우수상은 봉화읍이 장려상은 재산면, 물야면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연중 실시하고 있는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 대한 표창도 수여되는데 수상 단체는 봉성면이 최우수, 우수는 명호면, 장려는 봉화읍과 춘양면이 수상하였다. 또 봉화군새마을운동에 적극 협력해준 농협중앙회봉화군지부(지부장:하수용)와 봉화해성병원(이사장:권오성)에는 감사패를 받았다. 우병열 봉화군새마을회장은 “이번 2009 새마을운동봉화군종합평가대회를 통하여 한 해 동안 일선 새마을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상함으로써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하는 봉화군 새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뉴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봉화군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뉴새마을운동 과제인 4대중점운동의 실천으로 온(溫)맵시(내복입기 운동)운동도 함께 전개하여 저탄소 녹색생활화운동에 새마을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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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세계인의 품속에 독도를 심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독도수호를 위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에도, 최근 일본에서는 고등학교 교과서 해설서 개정 공표 등 도발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더 많은 세계인들에게 독도를 올바로 알리기 위하여 11개 언어로 「독도, Dokdo」리플릿을 새로 제작 하였으며, 외국인들과 재외동포는 물론 국제기구나 해외공관, 외국대학 및 국제 행사시 배부한다고 밝히면서, 독도 해외홍보의 원년인 2009년도 마지막을 해외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간되는 「독도, Dokdo」 리플릿은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외교통상부 독도 홍보와 일본 외무성의 다케시마(독도) 홍보에 지원되는 10개 언어보다 1개 언어가 더 많은 것으로, 한글은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아랍어와 2010년도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대비한 태국어, 베트남어 등도 제작하였으며,지리․역사․국제법적으로 한국 땅임은 물론 독도의 관리, 생태보전 등을 주 내용으로 수록하였다. 그밖에도 금년 한 해 동안 경북도에서는 경주 서라벌문화예술회관에서의 “독도 특별 순회전”을 비롯한 6번의 국내 전시․홍보관 운영과 5월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독도전시회를 가졌으며,「독도 올바로 알기」, 「만화로 풀어가는 독도 이야기」, 「독도 총서」등의 지속 발간 배부와 더불어 「독도를 지켜온 사람들」, 「울릉도-독도 세계유산 및 세계지질공원 등록을 위한 타당성 조사보고서」, 「독도 천연보호구역 조정 및 독도체험장 조성 타당성 조사 보고」, 「울릉도 소재 천연기념물 생육실태 조사연구」 등을 제작 발간, 특집프로그램 제작 방영, 서울역사 내 독도 렙핑 광고, 전광판 스팟 광고 등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울릉․독도를 홍보하는데 앞장서는 등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우병윤 독도수호대책본부장은 2010년도에도독도홍보영상물 제작을 비롯한 국내전시회, 독도광고, 특집프로 그램 제작방영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태국 방콕 엑스포와 연계하여 해외 전시회도 개최하여 체계 이면서도 지속적인 영토수호와 독도 알리기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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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봉화군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진정한 녹색성장」
    경북봉화군은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에 힘입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말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전체 경작면적의 11.5%인 1,043㏊로 전년대비 18%증가하였고 농수산식품부 ‘09년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무 농약 농산물’은 ’08년 145㏊에서 162㏊로 11%증가 하였고 ‘저농약 농산물’은 717㏊에서 793㏊로 10%증가하였으며, 특히 3년 이상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은 ‘08년 29㏊에서 55㏊로 급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녹비작물 파종과 친환경비료지원사업, 객토(땅뒤집기)지원 등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확충을 위해 집중투자 하였고 또한 ‘03년 경북 최초로 친환경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인 봉화환경농업대학을 개설하여 금년 7기째로 총 314명의 친환경농업 전문가 양성이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10년 저 농약 인증폐지에 따른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의 확대와 품목별 무 농약 재배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요즘 녹색성장시대를 맞아 유통·가공, 체험관광, 지역전통문화에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접목하여 6차 산업으로서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가장 친환경적인 농업정책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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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경북 청송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시행
    경북 청송군은 자발적인 온실가스 저감활동을 촉진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인식과 가정, 상업(건물)등의 전기의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환산하여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한다. 따라서 군은 관내 공동주택, 일반주택 거주 1천세대를 선착순에 의해 내년 1월31일까지 신청 받기로 하고 전기 계량기가 부착된 개별세대의 세대주, 공동주택의 경우 대표협의체등(아파트는 단지별, 세대별 가입가능)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탄소포인트 운영프로그램 온라인 가입 또는 군청 환경산림과, 읍.면에 서면 신청하면 된다. 포인트 산정과 지급방법은 참여세대의 최근 2년간 동일한 월(月의 전기사용량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기준사용량 대비 현재 확인사용량 절감분에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곱하여 10gCO2 1포인트를 지급한다.(온실가스 배출계수 : 전기 1kwh = 424gCO2) 즉, 4인가구 기준 월평균 전기사용량 5%감축시 탄소포인트 참여세대는 15,264원 연간혜택을 볼 수 있다. (전기 10kwh/월X12개월X 424gCO2(배출계수)= 50,880gCO2 감축)  연간 발생포인트 및 지급액 : 50,880gCO2=5,088포인트 =15,264원 지급 시기는 2010년 12월경 연1회 지급하고 현금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추후 운영 결과에 따라 상품(권)등으로도  변동 될 수 있다. 지급시점기준은 3천포인트 이상 1포인트당 3원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1 ~ 2,999포인트 발생 참여세대는 포인트 이월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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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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